일단 키작고 통통하고요 . 상하체 전체적으로 통통이요
나이는 30대 중반.. 얼굴색은 중간 혹은 약간 밝은편이구요
결혼했고 개인회사 사무직원인데 ..
통통하다보니 늘 까맣거나 회색 베이지 계통 옷을 즐겨입거든요.
바지는 기본 스타일 캐쥬얼 정장바지 주로 입는데....
제가 얻고 싶은 조언은 ..
1)봄이니 보는사람 기분좋아지는 화사한 분홍 ,청록, 파랑등 가디건을 입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옷색깔이 화사하면 보는 사람도 기분좋아지잖아요..내내 칙칙한 회색 가디건 류보다는
화사한 분홍 그런 가디건 입는게 더 산뜻하고 이쁠거 같은데 ... 인터넷 검색해보면 상체 뚱뚱한 사람은
다 어두운 색상 옷입으라고 조언했더라구요..그렇지만 이 경우는 상하체 다 통통한 경우라서요 ...
2)그리고 다리가 전체적으로 통통한데 종아리가 너무안이뻐요 .이럴경우 도 .바지보다는 치마가 낫겠죠?
전 바지보다는 치마가 낫다고 조언하는 편인데 ..봄이라 (봄같지도 않은 날씨지만) 플라워 패턴 치마 입으면 이쁠거같아서요 . 치마는 h라인보다 당연히 적당한 플레어가 낫겠죠?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