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살아 있는 거 같아서 나쁜 발성이 용서가 되어요.
비음이 강해 본인이 원치 않아도 너무 야한 목소리로 느끼지긴 하는데
실제 본 사람들은 당차고 성실한 배우라고 하고.
예전에 사랑과 야망에서도 저렇게 젊은 여자가 미자 역이라니...했는데
끝날 때에는 완전 미자 그 자체가 되어서 좋았고요.
기사 보니까 원래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지니스 우먼이었네요.
감성이 살아 있는 거 같아서 나쁜 발성이 용서가 되어요.
비음이 강해 본인이 원치 않아도 너무 야한 목소리로 느끼지긴 하는데
실제 본 사람들은 당차고 성실한 배우라고 하고.
예전에 사랑과 야망에서도 저렇게 젊은 여자가 미자 역이라니...했는데
끝날 때에는 완전 미자 그 자체가 되어서 좋았고요.
기사 보니까 원래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지니스 우먼이었네요.
저도 사랑과 야망 미자역할할때 한고은 연기 다시 봤어요.
발성은 좀 아쉬워도 몸을 잘쓰는 것 같아요. 표정연기도 그렇고 ..한결같은 몸매도 ㅋ
저는 배종옥.뭐랄까 연기가 안된다는게 아니고 그 특유의 서울사투리 있죠? 그걸 하고 혀도 조금 짧은듯하고..그래도 상관없어요.연기넘 잘해서^^
예전에 듀나가 쓴글인가에서 봤는데 발성이나 발음이 나빠도 연기가 되면 나중에 그게 개성이 된다고,,,그런글 본적있어요.웅얼거리면서 말하는 배우가 있어도 그걸 커버하는 연기가 되면 그것도 트레이드 마크가 되겠지요
전도연, 원미경 이런 분들도 목소리는 별로 였던 거 같아요.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연기에 진심이 담기면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나쁜 발성도 개성으로 승화되나 봐요.
한고은..그 어물쩡넘어가는 발음? ㅎㅎ 이 섹시해요 ㅎㅎ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이에요. 인간자체가 좋은 분 같아서요..
그런데 연기가 넘 자연스럽지 않아서..
예쁘고 성격 좋으신것 같은데 왜 재혼을 안하시는지..
암튼 잘 되기를 바라는 분중 한분이네요..
전 한고은"경성스캔들"에서의 역이 너무나도 잘 맞아서 아직 기억나요.
그 섹시한 비음이 역할과 너무나도 맞아떨어져요, 한탄하듯이 내뱉는 말들... 저도 덩달아 술병을 땄었죠
최근에 꽃?인가 거기서 보다가 복장터지는 줄..
자막 넣어줬으면 해요. 혼자서 웅얼웅얼..
화려하고 섹시한데,
청승맞고 슬픈 느낌이 나는 것도 색다르고요.
바로 옆에서 목욕했어요 ㅎㅎ
대중탕 이용하는것도 놀랐고
(여성전용 찜질방 목욕탕)
생얼인데 정말 이뼈서 놀랐고
몸매도 여신몸매구
같은 탕 물을 써서 우리 딸이랑 저랑 영광이다 ㅋㅋㅋ 그랬어요
공감합니다!!
한고은과 배종옥!!
사랑과 야망에서 초반에는 연기가 좀 어설펐는데
마지막 부분으로 갈 수록 정말 미자가 되어있었지요.
그 울고 난 후의 살짝 부은듯한 얼굴을 보면
정말 한없이 같이 우울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한고은 씨 너무 좋아요
키 큰 배우 중 제일 좋아하는 배우...
입매 너무 예뻐요
한고은 참 좋아해요.
배종옥가 형사고 자매로 같이 나왔던 그 드라마에서도 좋았어요~
외모도 연기도 참 매력있네요.
저도 경성스캔들 보고 감탄했어요^^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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