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질문.. 아래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위집에 들리기도 하나요??

달빛00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04-18 12:12:13
보통 층간소음은 윗집에서 나잖아요.
저는 이게 확실치 않아서요.

이사온지는 일년반 됐는데요 요즘 들어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심해졌어요. 근데 밑에 집에 얼마전에 새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좀 이상한 여자에요 ㅠ

근데 소음 날 때마다 아 위집 왜 이렇게 시끄럽지 했는데
얼마전부터 시끄러워진게 밑에집이랑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해서요.

이 소음이 윗집에서 오는지 아래집에서 오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오 답답하네요ㅠ
IP : 175.19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2: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확인하는 방법은 그집앞에 가서 들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 2. /././../
    '13.4.18 12:16 PM (119.18.xxx.115)

    물론이죠 쌍방 주고 받는 거에요

  • 3. 그런데
    '13.4.18 12:20 PM (220.88.xxx.158)

    아랫집 말소리도 아니고 발소리에 반응 하면
    모두 님 나무랠걸요.ㅎㅎ
    줄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꼬방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밑엣집 발소리는 그냥 넘겨야 하지 않을까요.

  • 4. ..
    '13.4.18 12:22 PM (59.0.xxx.193)

    제가 꼭대기층인데

    울 아랫집....아이 둘......울고 뛰고 우당탕탕......미쳐버려요.ㅋㅋㅋㅋ

    올라와요.

    울 때도 어찌나 소리 고래고래~~~~~찢어져라 지르는지.....ㅠ.ㅠ

    괴로워요.

  • 5. 보통
    '13.4.18 12:28 PM (218.158.xxx.95)

    똑같은 중량감으로 쿵쾅거리면
    윗집은 바로 천정에서 들리는 소리니까 훨~~~씬 심하게 울리죠
    아랫집은 일단 벽타고 올라온다고 보면
    그냥 참을만한 정도.

  • 6. 달빛00
    '13.4.18 12:28 PM (175.196.xxx.215)

    저희 위집이 꼭대기층이라서 그 위집일리는 없고요.
    제가 일년반동안 평온하게 살았거든요. 이런 소음 없이요. 근데 이 발소리는 어른이 일부러 내는듯한 쿵쾅거림이에요 ㅠ 제가 일반 발소리로 이러지는 않겠죠. 얼마나 크면 위집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겠어요

  • 7. 저희도
    '13.4.18 12:56 PM (221.141.xxx.115)

    아파트 맨 꼭대기층에 사는데 바로 아래층의 7살과 5살 남자아이들이 소파에서 뛰어 내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았어요. ㅜ
    그 집 문앞에서 들어보면 알 수있습니다

  • 8. 저희도
    '13.4.18 12:59 PM (221.141.xxx.115)

    어느날 그 아래 아랫집 사람들이 올라와서 한바탕해서 요즘엔 잠잠합니다.

  • 9. ..
    '13.4.18 3:17 PM (58.141.xxx.78)

    저도 윗집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신혼부부 달랑 둘...
    바로 아랫집에 애들 둘이 와다다다 뛰어뎅기면서 논답니다.
    거의 매일 늦은시간까지..
    자상한 걔들 아빠까지 합세해서....

    얼마전엔 그 남자 부부싸움하면서 지르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바로 윗집 소리처럼 생생하게 잘 들려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53 속상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어요.ㅠㅠ 8 ... 2013/04/18 2,167
243152 양천구 괜찮은 붸페집 소개 부탁해요 3 힐링이필요해.. 2013/04/18 929
243151 혈관수술 1 혈관 2013/04/18 955
243150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956
243149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562
243148 퇴임한 가카 ... 2013/04/18 866
243147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562
243146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085
243145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4,000
243144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910
243143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713
243142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141
243141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972
243140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840
243139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287
243138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670
243137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146
243136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498
243135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311
243134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102
243133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333
243132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683
243131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469
243130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105
243129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