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질문.. 아래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위집에 들리기도 하나요??

달빛00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3-04-18 12:12:13
보통 층간소음은 윗집에서 나잖아요.
저는 이게 확실치 않아서요.

이사온지는 일년반 됐는데요 요즘 들어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심해졌어요. 근데 밑에 집에 얼마전에 새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좀 이상한 여자에요 ㅠ

근데 소음 날 때마다 아 위집 왜 이렇게 시끄럽지 했는데
얼마전부터 시끄러워진게 밑에집이랑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해서요.

이 소음이 윗집에서 오는지 아래집에서 오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오 답답하네요ㅠ
IP : 175.19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2: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확인하는 방법은 그집앞에 가서 들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 2. /././../
    '13.4.18 12:16 PM (119.18.xxx.115)

    물론이죠 쌍방 주고 받는 거에요

  • 3. 그런데
    '13.4.18 12:20 PM (220.88.xxx.158)

    아랫집 말소리도 아니고 발소리에 반응 하면
    모두 님 나무랠걸요.ㅎㅎ
    줄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꼬방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밑엣집 발소리는 그냥 넘겨야 하지 않을까요.

  • 4. ..
    '13.4.18 12:22 PM (59.0.xxx.193)

    제가 꼭대기층인데

    울 아랫집....아이 둘......울고 뛰고 우당탕탕......미쳐버려요.ㅋㅋㅋㅋ

    올라와요.

    울 때도 어찌나 소리 고래고래~~~~~찢어져라 지르는지.....ㅠ.ㅠ

    괴로워요.

  • 5. 보통
    '13.4.18 12:28 PM (218.158.xxx.95)

    똑같은 중량감으로 쿵쾅거리면
    윗집은 바로 천정에서 들리는 소리니까 훨~~~씬 심하게 울리죠
    아랫집은 일단 벽타고 올라온다고 보면
    그냥 참을만한 정도.

  • 6. 달빛00
    '13.4.18 12:28 PM (175.196.xxx.215)

    저희 위집이 꼭대기층이라서 그 위집일리는 없고요.
    제가 일년반동안 평온하게 살았거든요. 이런 소음 없이요. 근데 이 발소리는 어른이 일부러 내는듯한 쿵쾅거림이에요 ㅠ 제가 일반 발소리로 이러지는 않겠죠. 얼마나 크면 위집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겠어요

  • 7. 저희도
    '13.4.18 12:56 PM (221.141.xxx.115)

    아파트 맨 꼭대기층에 사는데 바로 아래층의 7살과 5살 남자아이들이 소파에서 뛰어 내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았어요. ㅜ
    그 집 문앞에서 들어보면 알 수있습니다

  • 8. 저희도
    '13.4.18 12:59 PM (221.141.xxx.115)

    어느날 그 아래 아랫집 사람들이 올라와서 한바탕해서 요즘엔 잠잠합니다.

  • 9. ..
    '13.4.18 3:17 PM (58.141.xxx.78)

    저도 윗집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신혼부부 달랑 둘...
    바로 아랫집에 애들 둘이 와다다다 뛰어뎅기면서 논답니다.
    거의 매일 늦은시간까지..
    자상한 걔들 아빠까지 합세해서....

    얼마전엔 그 남자 부부싸움하면서 지르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바로 윗집 소리처럼 생생하게 잘 들려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71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42
269470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685
269469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194
269468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099
269467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60
269466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678
269465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572
269464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2,001
269463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43
269462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36
269461 촛불집회 요즘에도 맨날하는데 언론에는 안나와요 5 아마미마인 2013/07/02 613
269460 지금 성북 나폴레옹 제과 가는데 6 맛있는 2013/07/02 1,644
269459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26 ... 2013/07/02 5,866
269458 코스트코 피자치즈..많이 짜나요? 1 궁금 2013/07/02 2,492
269457 kbs 길사장이 박근혜에게 잘 보이려고 중국서 콘서트 했구만요 2 아셨나요? 2013/07/02 693
269456 어릴 때부터 빡빡하게 사교육시키신 분들.. 아이들 엇나가지 않나.. 12 .. 2013/07/02 4,295
269455 어제 힐링캠프의 한혜진 시계(오렌지색줄) 아가타인가요? 6 .. 2013/07/02 3,230
269454 삐용이 (고양이)와 살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 15 삐용엄마 2013/07/02 2,382
269453 ”위안부가 '성노예'였다는 사실, 일본만 모른다” 2 세우실 2013/07/02 469
269452 튼살있는 분들 어떻게 가리세요? ㅇㅇ 2013/07/02 660
269451 혼자 여행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8 여행 2013/07/02 1,312
269450 요즘은 초등때 올백맞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12 공부 2013/07/02 3,890
269449 절에서 있었던 일.. 5 .. 2013/07/02 3,278
269448 어제 삼성엔지니어링 계약직 질문... 4 궁금증. 2013/07/02 2,639
269447 민주당, '매관매직' 보도 <조선일보>에 법적대응 샬랄라 2013/07/02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