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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 아버지가 정말로 딸 생각했다면

..... 조회수 : 10,781
작성일 : 2013-04-18 11:58:39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겠죠

내 딸 서영이에서도 천호진이 끝까지 함구했듯이요

그리고 설운도도 왜 남의 가족사에 끼어들어 방송사에 말을 했는지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가 터뜨려 놓고 다른 사람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변희재는 참...

인간이 아니네요

 

 

IP : 210.107.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2:00 PM (119.71.xxx.179)

    아버지가 연예인 끼가 좀 있어보이시드만요. 설운도가 박근혜 선거운동원 아니었나요?

  • 2. 가정사는
    '13.4.18 12:02 PM (110.8.xxx.71)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거짓말로 신뢰가 안가요

  • 3. .......
    '13.4.18 12:02 PM (61.106.xxx.133)

    변이야 원래 변이고...
    낸시랭 아버지가 참...
    오죽하면 아버지가 죽었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

  • 4. 욕이절로나와
    '13.4.18 12:02 PM (184.57.xxx.246)

    그넘들은 일베들의 영웅 인가요? 어떤글 헤드에 아직도 낸시랭은 패륜이가 뭐 이런 미친넘들 글도 있던데. 설운도는 정말 입에 올리기도 싫고 변듣보는 정신적으로 미친넘... 애잔해요. 결혼하면 좀 나아질라나? 하긴 어떤 여자가 좋다고 할지. ㅉㅉㅉ

  • 5. ,,,
    '13.4.18 12:04 PM (119.71.xxx.179)

    지 엄마보고 김치년이라고 하는것들이 패륜드립은 ㅋ

  • 6. .........
    '13.4.18 12:08 PM (210.107.xxx.56)

    낸시랭이 그걸로 사회에 피해준 것도 아니고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지가 끼어드는지 모르겠어요

  • 7. ...
    '13.4.18 12:08 PM (59.6.xxx.199)

    아버지나 설운도나 비슷한 인간들이겠죠

  • 8. .........
    '13.4.18 12:16 PM (210.107.xxx.56)

    윗분 꺼지세요.. 딴 데가서 글 달아요

  • 9.
    '13.4.18 12:18 PM (222.105.xxx.77)

    원글님,, 낸시랭???

  • 10. ^^ 집착왕 변희재
    '13.4.18 12:22 PM (59.7.xxx.206)

    변희재는 진증권은 사모하고 낸시랭은 사랑하는 듯. 좋으면 좋다고 말로 하면 되잖아 ㅋㅋ

  • 11. 딸 생각하는
    '13.4.18 12:30 PM (121.162.xxx.47)

    아버지였으면 딸이 아버지 죽었다고 하겠어요..

  • 12. ....
    '13.4.18 12:32 PM (210.107.xxx.56)

    그니까요~ 낸시랭 아버지한테 점수 따고 싶은지.. 그 아버지란 사람은 언론에 또 뭐라고 할지 궁금해요

  • 13. ...
    '13.4.18 12:38 PM (210.107.xxx.56)

    저도 최진실 생각났어요. 영웅재중 친엄마도 생각나고요.
    변희재 차라리 패륜 증거라도 캐서 경찰에 알리지 왜 뒤에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14. 동감
    '13.4.18 12:41 PM (58.29.xxx.85)

    진중권은 사모하고, 낸시랭은 사랑하는 듯 ~

    아~ 한줄 요약본!!!

  • 15. 변희재 촌스러워요!
    '13.4.18 12:45 PM (59.7.xxx.206)

    연예인이나 유명인중에 토크쇼(?)나와서 숨겨진 가족사 고백하는 사람들 한둘인가요? 어쩌다 알려지기도 하고 ..
    외동아들이라고 알려져왔던 이정재도 형있다고 힐링캠프에서 근 20년만에 털어놨구만.
    ㅋㅋㅋㅋ진짜 할일도 드럽게 없는 변씨.

  • 16. 낸시랭..
    '13.4.18 12:47 PM (111.118.xxx.36)

    가엾네요.
    개성이 워낙 특이한 분인건 맞지만 감히 변가가 함부로 할 분은 아니죠.
    정신 똑바로 붙잡고 사는 분이라 시랭이 언니 팬이에요.
    변가가 아무리 찔러도 틈이 없으니 캤나보네요.ㅋㅋ
    근데요..
    고 최진실 남매도 그렇고, 차라리 살아있어서 더 상채기를 내는 생명도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사별이면 그리움이 끝인데 똑같이 못 보고 정을 나누는것도 아닌데 그런 아버지, 의미가 있을까요. 더 비참하고 분노만 양성할 뿐...
    사별이 예의일 수도 있죠. 버려진 자식에게는..

    힘이 되게 더 격려할거에요 시랭이언니 홧팅!!!!

  • 17. 하하하
    '13.4.18 1:05 PM (61.78.xxx.137)

    전 완전 낸시랭 이해합니다~

    제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누가 물어보면 죽었다고 대답하고 싶은. 길게 말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사람이요.
    게다가 뻔뻔하기까지 하고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죽었다 깨도 난 니 아빠니까 넌 나를 존경해야 하고 돈 갖다 바쳐야 된다고 주장하죠.

    지금은 못본지 오래되서 솔직히 속편하고 좋아요.
    낸시랭도 아마 그런경우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아버지
    내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거 이외에는 아버지란 존재가 무슨 존재인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도 흥미도 책임감도 없는 아버지
    그러면서 자식이 아버지한테 일반적으로 하는 의무사항은 엄청 강요해대는 아버지.

  • 18. 보리
    '13.4.18 4:15 PM (152.99.xxx.167)

    이번일은 변희재가 백번 잘못한듯.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변희재라는 사람....

  • 19.
    '13.4.18 4:29 PM (121.130.xxx.202)

    패륜 :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남 2)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에 벗어나다
    도리는 자식만 지키는게 아니에요. 아버지도 패륜부가 될수 있습니다.

  • 20. ..
    '13.4.18 4:50 PM (110.70.xxx.238)

    아버지 싫은사람으로써
    낸시랭에 이해가 감

  • 21.
    '13.4.19 1:55 AM (121.147.xxx.151)

    저도 아버지 살아 생전 제 주변인들에게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말했었죠.

    돌아가신지도 오래되서 이젠 용서했지만~~

    전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한 낸시랭 이해가 가요.

    맘속으로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산다는게 어떤 건지

    변희재따위가 알리기 없죠.

  • 22.
    '13.4.19 3:15 AM (86.148.xxx.128)

    그 변든아이가 낸시랭의부친이란분이 팝을 한국에 처음 들여왔다는 말부터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왠 포장? 누가 팝을 처음 들여 왔는지 누가 알아요??
    여튼 변든아이는 병원에 함 가봐야할것 같아요. 피해망상 같은 걸로

  • 23. 노출증 아줌마가 득세하는 유일한 이유..
    '13.4.19 7:04 AM (210.101.xxx.231)

    정말 실력도 능력도 없는 노츨증 아줌마가 여러사람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좌파진보 코스프레를 하고, 워낙 인물이 없는 진보진영에서(박정희 생가 투어도 한겨레등에서 기사회해줬지요. 육영수여사에게 퍼큐날리는게 예술이라는 팝아트협동조합 자체가 박원순 패거리가 만든거라고 하고요.) 띄워주고요.

    변희재는 정치평론가이므로, 정치적으로 쇼 안하면, 또 좌파언론에서 안 띄워주면 낸시랭같은 노츨증여자에게 관심을 갖을 이유가 없지요...

    진보진영에 아무리 인물이 없다고 해도, 진짜 아무 뜬금없이 박정희 비하 좀 한다고 하면, 별 시덥지 않은 인간도 다 띄워놓고 쉴드질 하지요.

  • 24. 낸시랭은 자기가 아버지를 워낙 많이 팔았지요.
    '13.4.19 7:09 AM (210.101.xxx.231)

    방송이나 인텨뷰에서 반복해서, 자기 아버지가 아주 부자여서, 자기는 정말 잘 살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자기가 아주 힘들었다고요. 외로울때면 한강에 가서 엄마 아빠를 외쳤다는 식으로 쇼한 것도 있고요.

    아픈 가정사가 있으면, 아버지 문제는 입다물고 있었으면 됩니다.
    방송에서 아버지 팔이를 그렇게 많이 하고도, 저리 뻔뻔한 걸 보면, 진보 인양 세상을 가르치려드는 것들은 이외수나 공지영이나 낸시랭이나 전부 태생적으로 철면피들인것 같아요.

  • 25. ↑위의 이런아버지라면
    '13.4.19 7:41 AM (119.71.xxx.179)

    없다고 하고 싶겠죠. ㅋㅋㅋ

  • 26. ,,,
    '13.4.19 9:02 AM (115.140.xxx.42)

    ↑위의 이런아버지라면
    없다고 하고 싶겠죠. ㅋㅋㅋ 2222222

  • 27. ...
    '13.4.19 9:09 AM (203.251.xxx.119)

    엄마가 병상에 누워있어서 낸시랭이 간호하고있을때도, 엄마 장례식때도 아버지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라도 그런 아버지는 죽었다고 말했을듯
    낸시랭 이해가 됩니다.
    변씨 정말 찌질하다.

  • 28. ㅋㅋㅋ
    '13.4.19 10:11 AM (220.87.xxx.9)

    아버지 팔이의 진수는 ?
    ㅂㄱㄴ 다들 아시죠? 챙피도 모르는...
    여자끼고 술 아시다... 죽었다고는... 말 못하는...

  • 29. 근데 궁금
    '13.4.19 11:34 AM (223.62.xxx.123)

    낸시랭 아버지가 뉴규인가요!

    정말몰라서리

  • 30. 아버지
    '13.4.19 11:47 AM (125.187.xxx.22)

    장례식에 왔답니다. 그 기사조차 거짓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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