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짝3번 남자가 왜 그렇게 인기가 없나요?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3-04-18 11:47:11

짝 3번 남자를 호감있어 하는분이 없던데

 배타고 오래 떨어져 있어야 하는것을 제외해도

 여자들에게 아주 인기 없는 스타일인가요?

 제 이웃에 이렇게 생긴분이 계신데

 부인도 미인이시고 능력도 있으시고 자상하시거든요

 왜 그렇게 인기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IP : 70.26.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3.4.18 11:49 AM (211.234.xxx.205)

    저도 궁금해요ᆢ저도맘에들던데ᆢ이해가좀안갔어요

  • 2. ...
    '13.4.18 12:03 PM (110.14.xxx.164)

    너무 부드럽고 자상해도 탈인거 같아요
    남자라기보다 아빠 같은 느낌? 이라잖아요

  • 3. 답답
    '13.4.18 12:07 PM (220.88.xxx.158)

    너무,과하다싶게 세심히 챙기는것도 저는 지나치다 싶던데요.남자는 털털함도 있어야지요.
    제일 큰 요인은 배 타고 한번 나가면 몇개월 해외에 있는게 아닐까요.
    부부 같이 배 타고 생활 할수 있다지만 며칠도 이니고
    ㅎㅎ

  • 4. ㅇㅇ
    '13.4.18 12:12 PM (125.132.xxx.67)

    사람 좋아보이던데요. 사람 좋은것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부류가 있어요. 저도 사람이 좋아야 거기서부터 애정이 샘솟는 부류인지라 그런 남자 좋아요. 단지 조건이 너무...수절과부나 다름없을것 같아서요. 기러기아빠 하려면 가족안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할정도로 가족이 함께 사믄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저라도 선택안했을거예요

  • 5.
    '13.4.18 12:23 PM (121.162.xxx.114)

    남편도 3번과 같은대학 그리고 항해사 했어요.
    결혼전에 해운회사로 이직해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결혼전 남편을 보는것 같았어요.
    남중 남고에 해대4년 기숙사 생활에 배를 3년 이나 탔는데 남편이 대학때 미팅을 2번 했는데 말한마디도 못하고 친구도 똑같아서 채였데요.
    순진하고 아직 많이 서툴러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모르지만 남편 선후배 보다 거의 비슷해요.
    그래도 지금은 다들 성공해서 잘살아요. 사람들도 좋고 남편은 3년배탄것 어머니께 보냈는데 어머니께서 적금해서 집사주셨다는..저금통장도 들고 오고 항해사 년봉 정말 많아요.
    옛날일들이 떠올라 남일 같지 안았어요.

  • 6. 이래
    '13.4.18 12:23 PM (59.24.xxx.52)

    자세히는 몰라도 남자분들중 제일 괜찮아 보이던데요..성격도 신중해 보이고 ..성실해보이고 ..

    제가 나갔으면 3번 찍었을텐데 .ㅋㅋ 키도 키던데 ..

    아마도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4월에 스페인 나가서 가을에나야 온다던데 ..

    어디 데이트 할 시간이나 있겠나..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 7. .......
    '13.4.18 12:29 PM (218.159.xxx.80)

    남에게 추천하기는 좋은 사람.. 그러나 내가 사귀기는 싫은 사람.

    그런 거 아닐까요? ;;

  • 8. 낙천아
    '13.4.18 1:30 PM (39.120.xxx.22)

    얼굴은 돌쇠과인데...하는 행동이나 목소리는 잘사는 집 도련님같아서 매치가 안되서? 일까요

    그리고 여자한테 너무 부담스럽게 잘 해서요 ~~~

    그러나 저는 남자 3호님이 좋아보이던데 아쉽더라구요.

  • 9. 여자들....
    '13.4.18 3:03 PM (58.126.xxx.5)

    3번이 젤 낫더만 남자 오번 제일 인상 않좋았음.
    순돌이... 귀엽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423 보이조지 살 빠지니 미모가 살아났네요~ㅎㅎ 9 추억 2013/06/14 4,504
263422 40대 이런 원피스 어떤지요? 로즈블릿 브랜드 어떤지요? 5 편한원피스 .. 2013/06/14 2,299
263421 오로라공주 .. 8 말라뮤트 2013/06/14 2,670
263420 한 번 꼭 받아치고 싶은 고모 1 예의 2013/06/14 1,394
263419 이 부동산 왜 그러는 걸까요? 2 이사 2013/06/14 1,327
263418 영화 신세계 보신 분들 중에 알려주세요! (스포 주의) 7 궁금 2013/06/14 1,321
263417 허벌라이*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 2013/06/14 988
263416 어제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1 .. 2013/06/14 1,167
263415 환불이 안된대요~ㅠㅠ 11 야구가싫어 2013/06/14 2,167
263414 40대 중반인데 뭘해도 낙이 없네요.. 15 .. 2013/06/14 5,215
263413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395
263412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312
263411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421
263410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400
263409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2,014
263408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707
263407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49
263406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504
263405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47
263404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66
263403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70
263402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49
263401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304
263400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204
263399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