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 후손, 재산환수 취소 소송서 패소 확정

세우실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3-04-18 10:54:3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7/0200000000AKR2013041719820000...


 

 

하이고~ 졸라 억울하고 막 그래서 소송하셨쎼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은 그냥 숨쉬고 편안히 살아있는 그 자체를 감사해야지.


 


 


―――――――――――――――――――――――――――――――――――――――――――――――――――――――――――――――――――――――――――――――――――――

미워하고 미워하기에도 때로 너무 미운 것들을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하기에도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절에,
사랑해선 안 될 것들을 사랑한다

                  - 조하혜, ”사랑한다” 中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8 11:14 AM (116.121.xxx.125)

    연예인 스캔들에 이니셜 나와도 별로 알고 싶지 않고
    대형 사건 범인의 얼굴도 안 궁금하던데
    이런 사건은....당사자 얼굴이 참 궁금해요.
    얼굴, 실명 까자~~~~~~!!!!!!!!!!!!!!

  • 2. ..
    '13.4.18 11:22 AM (14.51.xxx.133)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저 살고 있는 곳도 이런 일 있고 후손이 승소까지 했어요. 시에선 항소했고, 지금 서명운동하는 중이구요.
    반환해달라고 하는 땅은 여기서 굉장히 땅값 비싼 곳이에요.
    이렇게 패소한 경우가 있으니 이쪽 일도 잘 해결됐음 좋겠어요.

  • 3. 럭키№V
    '13.4.18 12:35 PM (119.82.xxx.164)

    숨죽이고 살아도 모자랄 판에 모 연예인은 명망있는 가문이라는 말도 안돼는 소리로 언플까지 해서 실체가 드러나 망신당했죠. 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극단적이지만 영화 바스터즈에서 이마에 나치 표식한 것처럼 친일파들에게도 지우지 못할 친일의 증거를 새겨주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죗값조차 받지 않았으니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751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812
242750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252
242749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641
242748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113
242747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468
242746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282
242745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064
242744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307
242743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649
242742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444
242741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087
242740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68
242739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436
242738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733
242737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992
242736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342
242735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125
242734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469
242733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465
242732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973
242731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623
242730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563
242729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행복 2013/04/18 2,737
242728 일하기 싫어요 2 갑을병정녀 2013/04/18 1,208
242727 언니가 남편에게 컴퓨터 관련 일을 자꾸 부탁해요. 35 추억 2013/04/18 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