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진숙 장관의 험난한 첫날

세우실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4-18 10:21:45

 

 

 

 


윤진숙 장관의 험난한 첫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172234065&code=...

[조선][NEWS&VIEW] '윤진숙' 안고…출범 52일 朴정부, 部處인사 힘겨운 마침표
http://news.nate.com/view/20130418n01813?mid=n0207

윤진숙 장관 취임 "불미스러운 일 죄송…지켜봐달라"(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7/0200000000AKR2013041711795100...

[조선] '윤진숙 임명강행'…추경 앞두고 정국경색 뇌관되나
http://news.nate.com/view/20130417n24015?mid=n0207

朴대통령 '윤진숙 임명'…초대 내각 구성 완료(종합2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7/0200000000AKR2013041709375100...
 
朴대통령, 윤진숙 임명강행 소식에 민주 '발끈'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417095805717&RIG...


 

 

오로지 "오기" 하나로만 밀어붙인 인사...

내각 구성의 마침표가 윤진숙이라니 참 자랑스럽기도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식으로 임명할 거면 "모래속의 진주"같은 표현이나 쓰지 마라. 간지럽지나 않게...

 

 


 


―――――――――――――――――――――――――――――――――――――――――――――――――――――――――――――――――――――――――――――――――――――

미워하고 미워하기에도 때로 너무 미운 것들을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하기에도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절에,
사랑해선 안 될 것들을 사랑한다

                  - 조하혜, ”사랑한다” 中 -

―――――――――――――――――――――――――――――――――――――――――――――――――――――――――――――――――――――――――――――――――――――

IP : 202.7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0:24 AM (222.107.xxx.147)

    대체 그렇게까지 하면서 임명한 이유가 뭘까
    그 심리 상태가 매우 궁금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니 앞으로 잘 해주기나 바라야할까요?

    미워하고 미워하기에도 때로 미워서
    이제 그냥 무관심해지려고 하나봅니다, 이러면 안되겠죠?

  • 2. 윗님
    '13.4.18 10:30 AM (111.118.xxx.36)

    임명한 이유를 오기라고 밖엔 달리 할 말이 더 있을까요.

    불미스러운 일을 사과할게 아니라,
    불미스러운 존재임을 통탄할 일이죠.
    자신에겐 태평양인 윤장관,
    태평양을 동해쯤으로 알고있을까 겁 나네요.

  • 3. ...
    '13.4.18 10:31 AM (203.255.xxx.87)

    윤진숙을 사퇴 시켜 봤자 더 나은 인물 구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어차피 엉망진창 된 위상
    더 잃을 것도 없으니 강행했겠죠.
    그런데 그렇게 된 장관이 무슨 말발이 서겠어요?
    그 얼굴 볼때마다 사람들은 청문회 생각하고
    저 무식한 여자 할텐데.

  • 4. 어휴
    '13.4.18 10:33 AM (203.249.xxx.10)

    그 여자는 자기가 개망신당한, 그 무식함을 상쇄하기위해 더 강하고 압박적으로
    뭔가 성과를 내기위해 밀어붙일테고 결과물을 보이려 난리난리치겠죠.
    그게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진 중요하지 않을테니깐요.
    그 밑에서 알면서 당해야할 공무원들도 힘들고, 세금 내가며 그꼴 봐야하는 국민도 힘들고.

  • 5. ..
    '13.4.18 10:41 AM (1.224.xxx.236)

    도대체 저리 무식하고 못생겼는데도
    어디에 복이 붙었을까
    대통령이 밀어주고 끌어주시네요

  • 6. **
    '13.4.18 10:50 AM (121.146.xxx.157)

    국민의 목소리따윈

    안중에도

    없는거죠...내가 볼땐 임명장 받는 윤진숙...정말 대박입니다.

    앞으로도 쭉 쭉 저 오기로만 버틸겁니다.

  • 7. 부끄럽지도 않나
    '13.4.18 11:2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다들 니자리가 아니라는데 꿋꿋하게 앉는 꼴이라니....

  • 8. ...
    '13.4.18 12:13 PM (58.234.xxx.69)

    자기보다 인물 없고 빙구같은 여자 찾기 어려웠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30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6 **** 2013/06/26 2,258
266929 잔잔한 4월에 님. 왜 그러시는지 26 ... 2013/06/26 5,618
266928 100분 토론 시작하네요. 4 ........ 2013/06/26 961
266927 언니님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임대 재계약 관련) 1 미맘 2013/06/26 611
266926 연예병사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 17 오십팔다시구.. 2013/06/26 8,381
266925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20만 넘었네요 10 고맙습니다... 2013/06/26 858
266924 말 수 적은 여성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요? 10 ㅇㅇ 2013/06/26 8,122
266923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33
266922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2,828
266921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54
266920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39
266919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50
266918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63
266917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67
266916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106
266915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24
266914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28
266913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32
266912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37
266911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40
266910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068
266909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286
266908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51
266907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345
266906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