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휘트니휴스턴 노래중에 좋아하는 노래는 Run To you 인데요
보디가드 삽입곡인데 I'll always love you보다 더 좋아요.
케빈코스트너가 혼자 run to you의 뮤비를 보면서 서서히 그녀에게 빠지는..
모 그런 장면에서 나왔어요. 시간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그런데 오늘 들은 노래는 2집에 있는 Didn't we almost have it all 인데
엄청 유명한 곡이라는데 저는 제대로 들은건 처음인거같아요.
가사도 쓸쓸하고 서글픈게... 젊은나이에 죽은 휘트니도 안쓰럽고
요즘 제가 싱숭생숭한게..눈물나네요. 제블로그 아닌데 링크해도 될까요?
http://blog.naver.com/gulio01?Redirect=Log&logNo=100141229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