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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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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알몸 어른을 업고 다니는 꿈.. 죽은사람이 차려준 밥상..

조회수 : 12,186
작성일 : 2013-04-18 02:35:09

꿈이 심상치가 않아서..

아이는 종종 업고 다니는 꿈을 꾼적 있습니다. 근데 어른은 처음이네요.. 것도 알몸 어른.. 우리 언니입니다..

꿈에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언니라 그다지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죽은 할머니가 언니에게 밥상을 차려주더군요.. 나는 본채도 안하고..

 

저는 지금 임신 상태입니다..

 

 

 

 

IP : 96.52.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4.18 2:37 AM (211.36.xxx.75)

    웬지 무서운건 저뿐...

  • 2. 52
    '13.4.18 2:41 AM (211.234.xxx.125)

    저두... 무서워요.. 잘모르지만.. 왠지 안좋은 꿈 같은데...

  • 3. ..
    '13.4.18 7:09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썩 유쾌한 꿈은 아닌거 같아요.
    임신 중이시니 굳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 4. **
    '13.4.18 8:19 AM (121.145.xxx.73)

    아이를 데리고 다니거나 업거나 안거나 하는건 근심이 있다는 거고요
    알몸여자를 업고 다니거나 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언니에게 밥을 줬다고 하니 그것도 원글님과 별로 상관 없는듯 해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태교에 신경쓰시면 될듯해요.

  • 5. ..
    '13.4.18 9:01 AM (211.234.xxx.121)

    임신하면꿈을많이꾸더라구요
    딸아이임신했을때더심하게꿨던
    개인적인경험이있네요
    저도큰아이임신중에이상한꿈들을
    하도많이꿔서걱정했는데
    건강한아이낳았고잘크고있습니다
    정마시고즐겁게태교하세요

  • 6.
    '13.4.18 11:17 AM (58.237.xxx.12)

    저도 며칠전 비슷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머리가 맑아졌네요. 몇달가던 비염도 나았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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