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와 밥 먹게 될 때

어쩌지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04-18 00:18:32

순서가  아닌  상황을  고려하라는  말이  정답인  거  같아요

 

부끄러워  글  내립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IP : 99.23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2:27 AM (39.121.xxx.55)

    그냥 자연스럽게 더치페이하시면 안돼나요?
    계속 유지할 사이라면 오히려 더치가 관계에 더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서로 부담스럽지않으니..

  • 2. ...
    '13.4.18 12:28 AM (180.231.xxx.44)

    계산을 그렇게 꼭 핑퐁하듯이 해야하나요. 내 사정 생각해서 내 집 근처까지 오겠다하니 기분 좋게 내가 낼 것 같은데요.

  • 3. ......
    '13.4.18 12:30 AM (222.112.xxx.131)

    음 우선 원글님은 참 착하신 분 같네요. 글 띄어쓰기도 배려있게 하신거나..

    첫만남에서 상대방 배려하시는 모습이 말이죠.

    지난번에 대접했으니.. 그분이 사시면 되겠지만..

    예의상 사는척이라도 하세요 ㅎ

  • 4. 순서가 아니라 상황 고려
    '13.4.18 12:35 AM (203.247.xxx.20)

    한 번 사고 한 번 대접했으니 이번엔 상대가 낸다 라는 순서를 생각하지 마시고,

    내 사정을 배려해 내 쪽으로 오신다고 하니 내가 내는 게 속편하지 않나요?

    저라면 그렇게 할 거 같아요.

  • 5. 원글
    '13.4.18 12:37 AM (99.238.xxx.173)

    집 근처 까지 오시겠다니 제가 내는 게 맞겠네요

    그리고 아직 더치페이하자 할 만큼 아주 친밀한 사이는 아니어서 조심스럽네요

    답글들 고맙게 읽었어요

  • 6. 더치
    '13.4.18 1:22 AM (76.105.xxx.48)

    더치하는거 이상한거 아니에요. 생활화해야합니다. 신세지는 것도 아닌데 님 먹은만큼 자연스럽게 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04 시댁때문에 내 스스로 너무 비참한 기분. 25 .. 2013/05/06 11,935
248503 김밥재료를 많이 준비했는데 냉동해도 될까요? 7 ./.. 2013/05/06 1,559
248502 오늘 왠지 용산참사가 연상되던 직장의 신 2 2013/05/06 1,610
248501 구가의서 보시는 분 계세요? 이승기 웰케 귀엽나요.ㅋㅋ 2 .. 2013/05/06 1,288
248500 대전 코스트코 이번주 다음주 할인목록아세요?? 2 내미래는 2013/05/06 1,137
248499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 7 도그마 2013/05/06 3,989
248498 장미향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샤프란 장미향) 2 풍요로운오늘.. 2013/05/06 1,757
248497 칭찬받을때 반응이 어떤게 적절한가요. 6 칭찬 2013/05/06 2,495
248496 남양이 얼마나돈이많으면 매를 스스로 벌어들이고있군요. 2 .. 2013/05/06 1,290
248495 오이소박이 할때요... 꼭~ 좀 알려주세요 4 오이소박이 2013/05/06 1,475
248494 부산분들 4 가방 2013/05/06 1,195
248493 목이 메이는것철 목안이 불편해요 1 건강 2013/05/06 1,217
248492 유럽3개국(프,이,스) 9일 칠순여행으로 다녀올만 한가요? 17 칠순여행 2013/05/06 3,165
248491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4 참맛 2013/05/06 733
248490 천주교신자분들 알려주세요 29 성모님 2013/05/06 2,911
248489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다리가 퉁퉁 부었을때) 1 학부형 2013/05/06 2,059
248488 맨발의 친구들 시청률 충격적이네요.. 22 수다리 2013/05/06 9,180
248487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방송국에서 봤었죠. 16 .. 2013/05/06 22,319
248486 큰아버지께서 새집을 지으시고 꿈 해몽해주.. 2013/05/06 1,143
248485 7살 남아 머릿니 옮아왔는데요ㅠㅠ 9 미춰버려 2013/05/06 2,280
248484 설거지를 빨리 하는 분들~~ 9 그런거야 2013/05/06 3,804
248483 아들 살찌는 방법좀... 5 루시맘 2013/05/06 1,061
248482 2천만원 갖고 1년 어학연수 가능한가요? 7 오지랖남편 2013/05/06 2,621
248481 쓰레기 재활용 1 2013/05/06 605
248480 불후의명곡 유리상자 아쉽네요 2013/05/06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