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점 맞는 걸까요?

궁금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3-04-17 21:03:27

30대 후반의 싱글녀입니다.

타로점  연애운을 보고 왔는데 너무도 안 좋습니다.

이런 걸 믿어야 할까요?

보고 나니 안 본건 보다 못하네요..

IP : 39.113.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9:32 PM (39.7.xxx.4)

    타로점은 제대로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요. 너무 나쁜 풀이에 집착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 분이 타로 전문가인데 책도 쓰고 유명해요. 본인 미래 예측이나 일상 생활은 일반인 수준이예요.

  • 2. 피터캣22
    '13.4.17 9:54 PM (125.136.xxx.177)

    저 올초 그 방면에서 유명한 타로 전문가에게 상담받은 적 있습니다 일단,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면서 상당 박학다식한 분이에요 타로나 점술하는 분들 중에 가끔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분들 계신데 똑소리나면서도 친근한 느낌으로

  • 3. 피터캣22
    '13.4.17 9:56 PM (125.136.xxx.177)

    성의있게 상담해주시는 분이에요 과거와 현재는 정말 정확하게 맞추십니다 근데 제가 물어본 미래에 대해선 긍정적인 답을 들었지만 막 확신이 생기지 않네요

  • 4. 피터캣22
    '13.4.17 9:59 PM (125.136.xxx.177)

    아직은 미약하지만 몇 년후엔 구체적으로 제 꿈이 실현될거라고 말씀은 해주셨는데 어디까지나 먼미래 잖아요
    전 신뢰가는 타로마스터는 인생의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인생을 완벽하게 해석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사이비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96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35
250095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41
250094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42
250093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879
250092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08
250091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29
250090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05
250089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28
250088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18
250087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55
250086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795
250085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52
250084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634
250083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899
250082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73
250081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15
250080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53
250079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585
250078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45
250077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1,726
250076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350
250075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530
250074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315
250073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294
250072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