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5만원 식비 글보고.. 저처럼 먹는것도 뭄 상할까요??

자취생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3-04-17 20:37:05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자취 경력만 17년째에요.

학생때는 시간이 한가해서 집에서 김밥도 말아먹을 정도였는데

직장 다닌뒤로는 음식을 거의 안해먹는편이에요.

 

아침은 주로 요구르트나 과일 씨리얼 약간 미숫가루 등등 돌아가면서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그때그때 한식류로..

저녁은 라면, 떡국, 인스턴트 만두, 씨리얼, 인스턴트 스파게티, 과일, 삶은 야채류 약간씩,

이런 종류로 돌아가면서 먹어요.

가끔씩 소고기 넣은 미역국이나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도 해먹는데 한달에 몇번정도...

 

그리니까 아침과 저녁은 거의 인스턴트 위주로 먹는 편이네요.

다행히 과일은 많이 먹는 편이구요.

채소와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듯...

 

회사 다니면서 잘 챙겨먹기가 힘드네요.

 

지금까지는 건강상 문제는 없었는데

그렇다고 아주 건강 체질도 아니고..

한약과 홍삼 영양제 아니었음 골골한 체질이구요.

IP : 175.19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8:41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단백질 걱정되시면 따로 단백질 사드시던가
    계란이라도 좀 삶아서 드세요. 먹기 힘들면 흰자만 드시고요

  • 2. ㅀㅀㄹ
    '13.4.17 8:42 PM (68.49.xxx.129)

    인스턴트..가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과일도 챙겨드시고 유제품도 드시고 고기도 드시고..메뉴도 돌아가며 드시고 나름 골고루 잘 드시고 계신거 같은데요

  • 3. 점심이라도
    '13.4.17 8:44 PM (120.75.xxx.24)

    되도록 국물없는 한식 위주로 드세요. 생선구이나, 반찬많은집에서 백반이나 이런거요.

    비타민이나 미네랄제 같은거 챙겨드시고 단백질 걱정되면 단백질 파우더도 많이 나와요. 시중에.
    요리에 취미없는 저도 대학1년때부터 자취생활했는데 그냥저냥 대강 먹고, 외식 위주로 했어도
    영양제는 꼬박꼬박 챙겨먹어 아직 건강하고 몸상태도 좋아요.

  • 4. 아침
    '13.4.17 8:45 PM (122.37.xxx.51)

    은 괜찮은거 같은데 저녁이 늘 인스턴트네요..
    횟수를 좀 줄이면 좋을거 같아요.

  • 5. ....
    '13.4.17 9:09 PM (175.115.xxx.234)

    영양제라도 챙겨드세요.
    건강이제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549 랑콤향수 잘 아시는분... 향수넘좋아 2013/05/09 711
250548 남자 목소리에 많이 끌리시는 분.....저만 그런건 아니지요??.. 46 꾸지뽕나무 2013/05/09 20,200
250547 오이지를 샀는데 고추까지 주셨어요 2013/05/09 517
250546 냥이캔 팬시피스트, 위스카스 세일하는데 뭘로..? 1 ,,, 2013/05/09 398
250545 내일 부산코스트코 1 코스 2013/05/09 1,183
250544 화정에 안과 어디가 좋은지... 안과 2013/05/09 1,419
250543 구매전질문...!압박스타킹 어때요? 5 아롱 2013/05/09 1,909
250542 남양유업 강변 "밀어내기, 본사는 몰랐다" 13 샬랄라 2013/05/09 1,359
250541 자연스런 갈색, 로레알 염색약 몇 호가 좋을까요? 1 새치염색 2013/05/09 2,044
250540 김태희의 프렌치카페 가끔 사다 먹었는데 2 2013/05/09 1,623
250539 운동왔는데 짜증 --; 20 --;; 2013/05/09 5,886
250538 불법과외 의심가면 신고해야 하나요 7 .. 2013/05/09 1,859
250537 영어로.. 1 ... 2013/05/09 364
250536 선물 사드리고 마음 상한 기억. 1 ..... 2013/05/09 881
250535 갑의 횡포에 대해 저도 좀 털어놓을께요 2 임금님귀 당.. 2013/05/09 1,096
250534 아이코야,,,이젠 구멍가계까지 나서는군요. 5 .. 2013/05/09 1,534
250533 강아지야 니 생각은 어떠니? 8 깔깔마녀 2013/05/09 1,357
250532 어버이날 딸이준 꽃...그리고 아들 1 딸... 2013/05/09 948
250531 남편이 해외근무중인데, 생일선물~ 선물 2013/05/09 711
250530 기독교 어린이집 아닌데 점심시간마다 날마다 우리에게~를 부르는 .. 6 이거참 2013/05/09 2,423
250529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계세요?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6 초보맘 2013/05/09 1,491
250528 중학생 딸아이 수학을 남편이 가르치는데요. 14 .. 2013/05/09 3,256
250527 소나타 광고 보셨어요? ?? 12 감동 2013/05/09 2,960
250526 충동구매 잘하는사람은 돈을 묶어야되겠어요 충동적 2013/05/09 543
250525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그사람의 매력은..?? 10 ... 2013/05/09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