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모가 4 분이 있습니다.
헌데 고모들은 그러십니다 "외가집에서 아무리 꼬셔도 넘어가지 마라"
헌데 이모를 만나면 이렇게 얘기하시죠 "너 그렇게 살다 죽으면 너희 고모들만 좋아한다" 빨랑 장가가서 애 낳고 살아라~~
양쪽다 저를 생각해서 하는 우려섞인 목소리죠.
그렇다면 양자중 누구를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야 옳을 까요?
무매몽매를 얘기하면서 그 이유를 얘기하지 못하는 사람을 안 무지몽매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입장차이릉 이해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눈을 뜬다는 얘기죠.그걸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을 단순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고 말입니다.
"여자라서 편들어 준다" 또는 "한쪽 얘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판단한다면 " 오판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대부분 다 남편은 자기 유리한 얘기만 아내 또한 자기 유리한 얘기만 하죠.
자기 분리한 얘기를 같이 곁들여서 얘기하는 객관적인 글은 극소수라는 것이 현실이니까요.보이는 것만 믿는다 바라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라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수 없는 얘기를 하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