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저축액이야기가 나왔어요...
전 좀 더 저축하며 살자고 남편은 그래도 조금은 즐기며 살자고 여행 계획을 자꾸 잡네요 ㅠㅠ
저흰 대출금 30 합해서 100만원정도 달에 100만원정도는 꼭 저축하려 저축하는데 다른 분들 저축액이 얼마일까요?
월급 비해서 작다 많다 떠나서 다들 어느정도 저축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저축액이야기가 나왔어요...
전 좀 더 저축하며 살자고 남편은 그래도 조금은 즐기며 살자고 여행 계획을 자꾸 잡네요 ㅠㅠ
저흰 대출금 30 합해서 100만원정도 달에 100만원정도는 꼭 저축하려 저축하는데 다른 분들 저축액이 얼마일까요?
월급 비해서 작다 많다 떠나서 다들 어느정도 저축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월급에 따라 다르겠죠. 월30도 아끼고아껴서 하는사람도있고 월 300도 저금하는 사람도 있구요....
꽤 돈이 많이 들긴해요
애들 크고나면 학교에서 해마다 수련회니 수학여행이니 해서 국내 국외 다 데려가는데
몇년만에 4식구가 해외여행 가려니 정말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다녀와서는 다 재미었다고 툴툴 ㅎㅎ
식구들이 이제 연령 성별이 제각각이라 같이 여행하는 자체가 무리가 되어버렸어요
어쨌거나...저금은 300이상 하는데요.
그거 일년 내내 저금해서 세금내면 0원 남아요 ㅠㅠ
나와야 비교가능할듯요.
40대, 부부와 초등2명
월수입 400
시댁용돈40, 보험료 10정도 되고
저축은 고정 150,
드문드문 애들통장에 10씩 넣어줄때도있고
생활비남으면 비상금총장으로. 비상금통장잔고는 100 정도 유지하려 노력중이나
저번달 여행에 300정도썼기때문에 지금 잔고없음.
사는거 정말 팍팍함. 저축을 줄일까 고민해봄
아이가 없어서 절반정도인 월 300씩 저축하려 하지만 .. 빵꾸날때가 많아요..
50대. 월 750 수입. 학비지원.
주택청약 식구수대로 32만원
연금보험 25만원
적금 350만원
ㅡ 사교육이 늘어서 적금을 50만원 줄이려고 함
40대 후반 .월소득 평균 390. 중등 아이하나.
한달 100정도만 쓰려고 노력해요.
식비 20~25만원.교육비 평균 20(급식비 포함). 남편 용돈은 알아서(390에 포함되지 않음)
스스로 돈은 아예 쓰지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옷이 없어서 아이 학교도 안가요....
점두개님 대단하시네요 ㅠ.ㅠ
100 저축이 많진 않지요 근데 적당히 현재도 즐기며 사세요
근데 요즘 물가에 월 100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저위에 동그라미 두개님 월수입 750인데 학비지원받으시나봐요
전 430정도 되는데 오늘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문자왔던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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