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가의서 전개가 어떨까요?(스포 있어요)

아 궁금해..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3-04-17 17:41:13

안녕하세요.

요즘 구가의서 보고 있는데요. 강치 부모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강치 생부 월령은 결국 천년악귀가 되어 나온다고 복선이 깔려있던데

그럼 생모 서화는 그냥 죽은걸로 안나오나요? 아님 다시 중년서화가 되어

나오나요? 어깨문신 새기는 장면을 보여준거 보면 뭔가 있어라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스롭 아시는분 계시면 그것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머리에 떠올라요.

IP : 119.64.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핏 주워읽기로
    '13.4.17 5:44 PM (223.62.xxx.52)

    일본인 첩이 되어 중년 서화로 컴백한단 얘기도 있던데요.
    서화는 월령을 사랑한건가요 아닌가요?
    월령을 악귀 만들려고 서화 캐릭터가 좀 꼬인 것 같기도 하고요.

  • 2. 중년의 서화
    '13.4.17 5:45 PM (116.120.xxx.67)

    나온다고 해요. 캐스팅은 아직 모르구요.
    마지막 장면에 일본인 나온 거 보니 서화가 일본 갔다가 임진왜란 일어나면서 조선으로 돌아올꺼 같아요.
    여수가 배경인 것도 왜란때 왜의 침입이 없으면서도 왜랑 전쟁이 바다에선 일어나서 인거 같구요.

  • 3. ---
    '13.4.17 5:49 PM (147.47.xxx.104)

    서화가 찌를 때 옆에 있던 일본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고, 그에게 구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파이가 된다나 하고요.
    어제 나왔던 유동근?씨가 이순신 장군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강치가 이순신 장군께 감화받는 것 같구요.
    구가의 서는 좀 무협지 냄새가 나네요.
    악귀와 어제 환영무사도 그렇고, 구미호도 그렇고, 거기다 이제 임진왜란까지...
    그래도 환타지물이 재미있어 계속 보기는 할 거예요.

  • 4. 월령앓이
    '13.4.17 5:50 PM (112.152.xxx.53)

    본방으로 직장의 신 보느라 재방송으로 벌써 세번쨰 봤네요. ㅠㅠ
    정신이 멍하고 자꾸 구월령이 생각나는건 도대체 뭔지...ㅠㅠ
    뮤비까지 찾아보고 ost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최진혁하고 이연희 너무 잘어울리고 좀만 더 오래 나오지 ㅠㅠ
    이승기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냥 최진혁이 너무 그 역할에 어울리니까 최진혁이 계속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내가 서화였으면 신수라도 상관없었을텐데..ㅠㅠ

  • 5.
    '13.4.17 5:52 PM (211.114.xxx.137)

    월령... 아 요즘 월령 앓이 하고 있어요.

  • 6.
    '13.4.17 5:52 PM (14.52.xxx.59)

    이연희가 안 죽었군요???
    월령이 평생 서화를 쫒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승기가 자기 아들인거 알고 도와준다고 하구요
    근데 이순신 ,토요토미 ㅎㅎㅎ재밌네요
    토요토미는 상민 출신이라 소싯적에 조선에 와서 뭐 할 군번이 아닌데요 ㅎㅎ

  • 7. 그럼
    '13.4.17 5:54 PM (118.38.xxx.107)

    이제 월령이 괴물?이 되어서 서화를 쫓아다니는 건가요?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 8. 기사 다 찾아봐도
    '13.4.17 5:59 PM (110.8.xxx.71)

    이연희 죽었다고만 나오는데요? 살아있단 말 없어요.
    귀신으로 나오나???

  • 9. 앗 이순신??
    '13.4.19 1:16 PM (112.152.xxx.88)

    유동근이 이순신??
    저는 상감마마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233 이불에 풀먹이는거 1 흐르는강물 2013/06/19 768
265232 못난이주의보 보며 일주일 내내 눈물바람 ㅠㅠ 16 드라마 2013/06/19 2,218
265231 칼에 손을 베었는데요... 1 궁금이 2013/06/19 1,200
265230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하고 싶은 아내는 어떤 특징을 가졌을 까.. 10 남초사이트 .. 2013/06/19 2,733
265229 아침에 먹은 것들.. 1 비오는 아침.. 2013/06/19 609
265228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29 네모돌이 2013/06/19 5,562
265227 남편에게 사랑 받는 여자에요~ 질문 받습니다~ 55 ㅎㅎ 2013/06/19 7,854
265226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634
265225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439
265224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900
265223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094
265222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374
265221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241
265220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2,063
265219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220
265218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902
265217 한방소화제먹고 밤샜어요 1 날샜군 2013/06/19 1,778
265216 스키니의 바른 예 8 그렇지 2013/06/19 2,701
265215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박근혜 창조경제 '표절' 논란 1 참맛 2013/06/19 964
265214 시어머니가 자꾸 말을 지어내세요 10 며느리는 힘.. 2013/06/19 2,887
265213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824
265212 대만여행 때 먹었던 중국음식 그리워요 ㅠㅠ 8 아진 2013/06/19 2,437
265211 미용사가 머리 다 태웟네요. ㅡㅡ 5 afease.. 2013/06/19 1,842
265210 연탄가스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 연탄가스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3 이상하다 2013/06/19 1,941
265209 제발 한약얘기하면서 중국산이라든지 방사능 농약얘기하지마세요 31 미안합니다 2013/06/19 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