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가 친정엄마 돈을 빌려가구, 안 주네요.

친언니.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3-04-17 17:10:03

친정 어머니 가 애써서 벌은 돈 8천을 빌려 가고 처음 약 2년은 이자 꼬박 꼬박 주다가

이제 그냥 꿀꺽 하고 안 뱉으네요.

첨엔 엄마도 화가나 변호사를 사니 , 어쩌니 하다. 이젠

기운 빠져 포기 했어요. 

나라에서 하는 법무상 조언을 들으니. 언니 집에 가압류 등을 넣을수 있다구

하던데, 형부랑 . 조카 ( 노처녀 34세) 까지 길길이 날뛰더니.

이젠 왕래 조차 안합니다.

제 언니지만 너무 철면피네요.

2년전 언니가 아들을 잃었어요. ( 다큰 26살 ) 

미국 유학 갔다가,  나쁜거 ( 마약 같음 ) 거에 빠져서  미국서

자살 시도하고 , 실패해서 다리만 뿌러저 수술 하고 .

근데 미국이란 나라는 인권은 확실히 보호 하더군요.

얘가  자살 시도로 했다 하니깐. 학교 유학생인데도.

사회 복지사가 다 병원비 해결하구, 금방 귀국 했어요.

1년간 집에서 그냥 우울증 치료하다가.  1년지나. 형부가 미국 다시가서

마저 하던공부 마치라고 하니깐.  가기로 한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119 실려

갔어요.  강남성모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 잘 못해서 , 질식사

했어요.

웃긴건 형부가 창피하다고 , 그냥 덮더라구요.

저는 의료 사고 라고 , 소송 하자고 했어요.

언니 . 형부  그냥  장례치루고. 사고 덮고서 1년은 잠잠 했는데.

이젠 인생 막 나가는거 같아요.

형부는 한국 전력 퇴직 하고 , 한전 주식 엄청 많이 사고.  그거 사면서 욕심

나니깐.  언니 한테 돈빌려 오라고.  친정엄마가 그때 3천 빌려 주었어요.

형부도 알고 있는돈인데.  이젠   모른척 합니다.

이제 하나남은 딸 성질도 못되고 (  저희 친정엄마 한테와서 반 협박 하고 죽인다고 난리

쳐대고 . 욕을 하고. 저한테 무슨년 하고 문자 보내고 ).

이젠 저희 엄마와 저  돈 포기하자 했어요. 돈 땜에 저희 신경 써서 맘고생하고 ,

엄마도  병생겨 안되겠더라구요.

사람이 먼저니  돈은 포기하자, 했는데 , 간혹 엄마도  울화증 나서 술 한잔 하시구

그래요.  저희도 형편이 빠듯 하거든요.

솔직히 언니집 망했으면 좋겠다. 하다가도, 걱정도 되기도 해요.

세상에 천벌을 얼마나 받으려고. 저리 막나가는지ㅜㅜ

형부 얘기론  언니가 2억이 넘는 빛이 있다고 , 하는데.

형부도 돈욕심 만만치 않아요.

주식 오르고 3천 넘는 차 뽑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

주식 걱정에 자주 잠 못잔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로또라도, 사고 싶으네요.

뻔한 얘기 지만 . 그냥 답답해 넋두리 해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IP : 218.14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딸이지만
    '13.4.17 6:55 PM (219.250.xxx.110)

    돈 8000을 아무런 안전장치없이 빌려줬을때는 딸입에 그냥 먹어라 덥썩 물려준거랑 똑같죠.

  • 2. 세상이
    '13.4.17 11:35 PM (99.226.xxx.5)

    자기 중심적으로 흐르는 사람들과는 일단 피하고 소통을 줄이는게 방법입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8천이면, 그냥 마음 접고, 잊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770 기현맘 타 카페에서 활동중인데 19 다음 프로방.. 2013/12/22 4,210
335769 민주노총 위원장 긴급 호소문 42 휴. 2013/12/22 3,021
335768 테라마이신 눈속에 들어갔는데 한쪽 눈이 계속 잘 안보여요. 5 ㅇㅇㅇ 2013/12/22 1,951
335767 사이버사령부에서 안철수 민주당 각각 까라고 지령내려왔나봐요. 6 ㅇㅇ 2013/12/22 914
335766 그네정권 결국 피를 보자는 건가요? ㅠㅠ 8 민노총속보 2013/12/22 1,485
335765 우리힘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냥 민영화수순 밟을듯..... 5 ㄴㄴ 2013/12/22 1,651
335764 시댁..헛걸음하네요 7 안타까움 2013/12/22 2,357
335763 자식 왜 낳으셨나요? 26 공부 못하는.. 2013/12/22 4,460
335762 긴급 생중계 -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상황, 점점 상황이 심각.... lowsim.. 2013/12/22 1,243
335761 서울시민들은 뭐하나요? 10 ... 2013/12/22 1,807
335760 서울살면 가서뭐라도할텐데.. 미친닭 2013/12/22 863
335759 노총 건물 출입구에서 최루액 분무하고있네요 34 정당한 공권.. 2013/12/22 1,928
335758 남여 7살 나이차이 괜찮을까요? 15 나이차 2013/12/22 15,336
335757 영화 변호인 짧은 후기... 3 별바람 2013/12/22 1,784
335756 남가좌 삼성 1차 쓰레기 내놓는날 아시는분 2 2013/12/22 1,545
335755 5년 묵은 된장 6 2013/12/22 2,588
335754 종교가 본인한테 안맞는경우도 있을까요? 5 ,,,, 2013/12/22 1,434
335753 철도노조체포반대-민주당 정의당 전화 걸어주세요 6 시절이 수상.. 2013/12/22 834
335752 일년간 아이지도해주신 고3담임 선물 2 고3엄마 2013/12/22 1,997
335751 도자기 그릇 해외배송 시 5 holala.. 2013/12/22 1,627
335750 외국인들 선물 정말 좋았던거 공유 좀 해주세요. 21 그럼 2013/12/22 21,044
335749 민주당은 뭐합니까? 23 ........ 2013/12/22 1,803
335748 우리도 철도 보이콧 해요... .. 2013/12/22 968
335747 지금 철도노조 강제진압하는중에 우연이 아니겠지요. 8 ... 2013/12/22 2,187
335746 82쿡 맘들 좀 도와주세요. 웁스4128.. 2013/12/22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