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루프-이것은 신세계(백화점, 영화 아님~~~!!!)

말아보자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3-04-17 17:07:03

제가 머리 숱 없고 힘없고 부스스한

가엾은 중년입니다.

씨컬인가하는 파마를 했는데,

미용사님은 그냥 돌려가며 드라이하면 되다는데,,,, 저는 왜 안될까요 ㅠㅠ

하는 수 없이 동네서 그루프를 사다가 머리 감고 그냥 아무렇게나 말아봤는데

음, 이거 괜찮네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IP : 222.11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7 5:15 PM (1.211.xxx.157)

    전 한두시간안에 풀려버리던데~
    얼마나 지속되나요??

  • 2. 어떤거에요?
    '13.4.17 5:17 PM (61.74.xxx.243)

    분홍색 찍찍이 달린 둥근 롤에 플라스틱 집게로 집어 주는 구루프 인가요?
    아님 막대기 같이 생긴 거에 말아주는 그루프 인가요?

  • 3. 원글이
    '13.4.17 5:18 PM (222.110.xxx.100)

    지금 4시간째인데 괜찮습니다. 그럼 않풀리게 하려면 어째야 쓸까요?

  • 4. ...
    '13.4.17 5:34 PM (222.101.xxx.43)

    머리를 적당히 말린후 그루프를 외출하기 전까지 말아줍니다. 외출하기지전 그루프를 뺀후 손으로 스타일링해줍니다. 그런후 헤어로션이나 오일 혹은 왁스로 다시한번 스타일링 하시면 오래갑니다.

    머리를 적당히 마른상태에서 해야해요.. 그루프를 한 상태에서 약간 촉촉한 머리를 말리는 거죠.
    한번 해보세요~

  • 5. 저도
    '13.4.17 5:45 PM (121.190.xxx.2)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펌도 자주 못하고 매직기도 몇번 쓰면 개털이 되서 그루프 애용하네요
    찍찍이로 된건 굵은걸로 사서 볼륨있게 만드는데 주로 쓰고 막대식으로 된건 세워서 말아서 곱슬거리게 만들고요.
    머리 감고 약간 물기 있을때 말고 화장하고 외출 준비한후 마지막으로 드라이 바람 한번 쐬주고 풀고 손으로 모양 잡고 헤어료션 바르면 오래가고 머리에도 윤기 있어 보이고 좋아요. 뭐 아침에 이러고 나가면 저녁때는 좀 풀려 있기는 하지만 생머리일때 축 처져 있을때보다는 훨씬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726 burn notice 시작이네요 1 미드사랑 2013/06/18 640
264725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위 더 타나요 3 거의환자 2013/06/18 1,198
264724 꿈에서도 사라져 좀 1 평화 2013/06/18 524
264723 양파 전자렌지에서 폭 장 ㅇ 알려주세욤 2013/06/18 3,344
264722 ㅠㅠ 내일 절인배추 택배온데요. 도와주세요. 2 2013/06/18 990
264721 한국 음식 중에 핑거푸드할 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 2013/06/18 5,563
264720 이 관계 속에서 제가 어찌 행동하면 좋을까요. 1 어려움 2013/06/18 1,002
264719 50대 여성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사망 4 고뤠23 2013/06/18 4,169
264718 백화점에서 옛남친보고 다리풀려 주져앉아버렸어요ㅠ.ㅠ 34 jilda9.. 2013/06/18 21,786
264717 혹시 Max에서 나오는 반전오일 써보신 분 계세요? 여드름..... 2013/06/18 674
264716 결혼 10주년 남편 시계 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erin00.. 2013/06/18 1,442
264715 카페모카 매일마시면 살찔까요? 3 모카사랑 2013/06/18 1,497
264714 어제 소다랑 구연산 사고싶으셨던 분들 3 ㅇㅁㅍ 2013/06/18 1,727
264713 못된 와이프인가봐요. 남편 징징이 지겨워요.. 9 ㅎㅎ 2013/06/18 4,397
264712 고구마줄기 2 고구마줄기 2013/06/18 814
264711 초등고학생 아들 학원 다 접었어요. 잘못한건가요? 9 .. 2013/06/18 2,913
264710 고백해서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좀 알려주세요~~ 7 *^^* 2013/06/18 2,287
264709 사이츠37 3 유럽신발 2013/06/18 673
264708 강남 고급스런 이태리 식당이나 퓨전일식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6/18 1,447
264707 지금 힐링 캠프하는데 MC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34 ... 2013/06/18 19,169
264706 남편이 너무 짜증나요. 17 앵그리바다~.. 2013/06/18 4,075
264705 어제 글을 적었던 29 돈노예남입니다. 22 흐리멍텅 2013/06/18 3,779
264704 양육비는 얼마달라고 할까요.. 3 결국 이렇게.. 2013/06/18 1,538
264703 마음 맞는 친구가 몇이나 있으세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9 ... 2013/06/18 2,485
264702 아이가 수련회갔는데 살것 같아요ㅠㅠ 15 ;;;; 2013/06/18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