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옷옷옷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3-04-17 15:46:04

신입생인데요 .  요즘 아이들 옷 그렇게 많은가요?

애들이 마이 대여섯개 가지고 돌려입는다고 옷좀 사달래요

우리애는 마이 하나 잠바하나 바바리하나네요

몇개장만해주셨나요?

IP : 39.117.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3:46 PM (211.199.xxx.225)

    애들마다 다르죠..야상 하나 더 사주심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13.4.17 4:00 PM (175.114.xxx.118)

    애들이 그 옷들 다 엄마가 사줬대요? 대학생 됐음 알바해서 옷 사입을 줄도 알고 그래야죠.
    공부는 열심히 하나요? 친구들 옷 몇 가지인가 세고 있는 게 신기하네요 ㅋ
    용돈 모아서 사거나 알바하라고 하세요. 따님이 귀엽네요 ㅎㅎ

  • 3. 원글
    '13.4.17 4:09 PM (39.117.xxx.98)

    통학시간이 많이 걸리고 과제로 일주일에 몇번 잠을 제대로 못자는거같아서
    알바하라는 소리 못하고 있구요

    요즘애들 옷 정말 많은가보네요ㅜㅜ

  • 4. 저렴
    '13.4.17 4:19 PM (183.109.xxx.150)

    싼걸로 유행하는 스타일로 사주세요
    그맘때 제일 옷에 관심 많을때에요

  • 5. 우리앤
    '13.4.17 4:23 PM (14.52.xxx.59)

    가디건 3개로 돌려입어요 ㅠ
    거지였네요 ㅎㅎ
    이대 다니는데 왜 그랴 ㅠㅠ

  • 6. ㅇㅇ
    '13.4.17 4:24 PM (175.120.xxx.35)

    우리 대2 딸.
    자주색 겨울야상. 봄이 되니 내피 떼고, 계속 그것만 입어요.
    그거 아니면 학교점퍼. 이것도 자주색. 이 둘만 주구장창 입네요.
    작년에 사준 브라운 바이크 점퍼 입으래도 춥다고 안입고...
    매일 청바지에 다 낡아빠진 운동화만 신어요. 새 신발도 싫대요. 이런 애는 어찌해야 할까요?
    옷 색깔도 어찌 그리 촌스럽게 매치하는지...
    인터넷 주문한 스웨터들은 어찌 그리 색깔도 안이쁘고 재질도 싸구려인지... 미치겠어요.

    과외로 한달에 40만원 이상 벌어요.
    백화점을 가자해도 안가요. 옷 사준다 해도 싫대요. ㅠㅠ

  • 7. ...
    '13.4.17 4:32 PM (58.231.xxx.143)

    우리앤 이학년 올라가는데요.
    옷을 진짜 많이 사요.
    점퍼도 몇개, 코트도 두벌, 자켓도 몇벌, 가디건도 많고...행거에 겉옷이 꽉 차 있네요.
    첨엔 제가 사줬는데 이젠 지가 알아서 카드 긋고 와서 통고합니다.
    사도 얼마 안가 또 옷 없다고...
    스키니 바지와 운동화도 왜 그렇게 많이 사는지.
    그래도 지가 젤 옷이 없다네요.
    아..화장품도 심심하면 사네요.
    책값보다 옷과 화장품값이 더 드는가봐요.
    하긴 딸말이 엄마가 뚱뚱해 같이 못입어서 더 하다고 하는게 맞긴해요.

  • 8. 원글님
    '13.4.17 5:12 PM (121.139.xxx.178)

    제 아이도 동생때문에 집이 이사하지 못하고
    올해부터는 학교가까이에서 하숙합니다
    왕복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집에오면 드러눕기 일쑤더라구요

    그래서 하숙비만 내주고
    용돈은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합니다

    옷 사는것은 제가 다 사주는데
    별로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대신 통장 만들어서 나중에 여행가거나 공부할때 쓴다고 돈 모으고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446 어버이날. 신랑이 시부모님께 전화안했답니다. 14 123 2013/05/09 4,882
250445 천으로 된 구두 세탁법 아세요?? 야자수 2013/05/09 1,775
250444 30초반이고 66인데 ㅠㅠ 쇼핑몰 추천좀해주세요 6 .... 2013/05/09 2,065
250443 요구르트 제조기 갖고 계신 분들 어떤 요구르트로 만드시나요? 13 요구르트 2013/05/09 3,092
250442 주얼리 믿고 제작할 수 있는 공방(?) 아시는분? 1 쪼양 2013/05/09 813
250441 남편들은 아내와 자식중 누굴 우선순위로 두나요?? 16 .... 2013/05/09 4,007
250440 이틀 연속으로 가까운 사람이 죽는 꿈을 꾸었어요 2013/05/09 2,916
250439 바쁜 남편 두신 분들, 어떠세요? 6 2013/05/09 1,526
250438 피곤하면 눈이 퀭...해 지는거..안되게 하는 법 없을까요 ... 2013/05/09 2,842
250437 '국정원 SNS' 복원 가능…수사 새국면 1 세우실 2013/05/09 485
250436 끝없는 폭풍칭찬 작렬하는 사람 어때요 5 하하 2013/05/09 1,066
250435 대구 동구 수성구쪽에 양심 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2 0후니맘0 2013/05/09 2,938
250434 초등 사회 책 추천해주세요 1 사회 2013/05/09 482
250433 요즘 커피믹스 떨어져서 안 먹었더만.. 8 피고온 2013/05/09 3,988
250432 송승헌도 발음이 좋지 않네요 9 ... 2013/05/09 1,570
250431 칼럼 하나 투척해요, 글이 예뻐서 읽어보시라고.. 1 초보맘 2013/05/09 673
250430 남편 폭력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39 ... 2013/05/09 2,891
250429 고3아들이 보낸 어버이날 편지 24 고슴도치엄마.. 2013/05/09 3,357
250428 어제 라스에서 신화 댄스배틀하던 곡이 뭔가요? 1 ,,,, 2013/05/09 555
250427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스윗 2013/05/09 624
250426 어버이날 잘 보내셨어요?전 아니예요ㅜ.ㅜ 67 82에물어보.. 2013/05/09 14,064
250425 아이 유치원 지금 옮겨도 괜찮을지, 5 .. 2013/05/09 572
250424 40중반 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나요?? 12 트렌치코트 2013/05/09 2,069
250423 요즘 부동산 어떤가요? 12 .. 2013/05/09 2,010
250422 감자를 사러가서 감자 2013/05/09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