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아침부터 겨울 이불 죄다 걷어내서 세탁기로 돌리고
점심 때되니
즉각 배에서 신호가 와서
좀 전에 여기 자게판에 물어본 돼지불고기 레시피로 맛있는
불고기를 재우다가
오징어를 썰려는데 칼갈이는 몇달 전부터 행방이 묘연한지라...
문득
뚝배기로 칼간다는 소릴 들었던 거 같아서
얼른 대충 갈아봤더니!
우와, 정말 잘 드네요. ㅎ
손 다칠까봐 조심하면서 썰었어요. ;;
화창한 봄날!
아침부터 겨울 이불 죄다 걷어내서 세탁기로 돌리고
점심 때되니
즉각 배에서 신호가 와서
좀 전에 여기 자게판에 물어본 돼지불고기 레시피로 맛있는
불고기를 재우다가
오징어를 썰려는데 칼갈이는 몇달 전부터 행방이 묘연한지라...
문득
뚝배기로 칼간다는 소릴 들었던 거 같아서
얼른 대충 갈아봤더니!
우와, 정말 잘 드네요. ㅎ
손 다칠까봐 조심하면서 썰었어요. ;;
짱이에욧!!!
당장 실행 33=33=3=
좋은정보 감사 ^^~
예전에 엄마들 밥하다가 칼갈러 장독대가시던 생각나네요 ~ 항아리뚜껑에 스윽 스윽 ~ ~
엄두가 안 나네요.
실험정신 투철해서 저질러보고는 싶으나...쩝..
많이 갈지마시고
저도 대여섯번, 그것도 한 손으로 쓱싹 쓱싹 했어요.ㅎ
매번 82에서 도움만 받다가 저도 유용한 정보 알려드려서 흐뭇!^^
제 칼도 도끼 수준이었는데 요리 배우는 조카가 와서는 사기 접시 뒷부분에 쓱쓱 갈아 쓰더라구요 그 뒤로 저두 활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