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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봄이 왔네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4-17 15:33:58

내용 지울게요..

답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후배 직원은
    '13.4.17 3:43 PM (125.178.xxx.48)

    원글님이 본인 일 대신 해준거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거예요?
    이메일에 참조로 들어가 있었으면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러면서도 서운해 하면
    그 후배 직원이 제 정신이 아닌 거죠.

  • 2. 원글이
    '13.4.17 3:46 PM (193.18.xxx.162)

    어차피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는 사람이니 배려해 줘서 참조는 넣지 않고 일햇어요.. 거의 이 팀의 차장님 한분과 제가 다 했구요.. 그 차장님도 원래 그 여직원이 해야 하는 일인데 차장님 혼자 다 할 수 없어서 저한테 지원 부탁한 거구요... 암튼 현장에서 전 고생 많이 했지요...제 본업도 못하구..

  • 3. 그럼 그 직원은
    '13.4.17 3:56 PM (125.178.xxx.48)

    원글님이 일을 다 해준 걸 모를 수도 있겠네요.
    이 행사가 하기 싫다고 결혼식 날짜를 이맘때쯤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얄밉겠지만, 그건 원글님의 추측일 수도 있으니 너무 그렇게는 생각지 마시고,
    그 후배 직원이 센스없는 건 맞네요. 보통 신혼여행 다녀오면 자기가 없는 동안은
    누군가가 그 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라, 저 없는 동안 고생 많으셨죠?
    말로만 혹은 작은 선물로라도 인사치레를 해야 할텐데 말이죠.
    저 같으면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할 것 같아요.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지? 그런데 좀 너무하다.
    신혼여행 갔을 때 내가 그 일 처리하느라 얼마나 야근을 많이 했는데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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