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4.17 2:53 PM
(59.15.xxx.107)
같은 아랍계면 딱보고 테러리스트인줄 안데요?
2. 뭐...
'13.4.17 2:54 PM
(211.201.xxx.173)
아랍어로 나는 테러리스트 이렇게 써붙이고 있었나부죠..
3. 그러게요
'13.4.17 2:54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면 안대요..? 관광온 사람들일 수도 있지. 물론.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너무 뜬금없네요.
4. ㅅ
'13.4.17 2:54 PM
(211.219.xxx.62)
ㅋㅋㅋㅋㅋ 본문 내용보고 넘 순진하신 건지.. 빵 터졌어요.
5. ..
'13.4.17 2: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제껏 살면서 뉴스에서 테러 당헸다는 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북한이 한방 날릴건 숱하게 봐왓지만,, 그리고 테러범들이 한눈에 봐서 표가 확 나는게
그게 가능한가요? 티 날정도면 완전히 어리버리한 바보들인거지,,
그 여성분,, 너무 넘겨 짚는거 같네요,,
6. 이란부인이
'13.4.17 2:55 PM
(219.251.xxx.5)
터레단이라면 테러단인가요??
양복입고 썬그라스 끼고 사방 두리번거리면 테러??
한국이 안전한 곳이 아니다라는 근거가 참으로.....충격적입니다..
7. .........
'13.4.17 2:58 PM
(211.197.xxx.180)
그 이란 여성분 조심하세요 같은 테러 조직입니다 ㄷㄷ ㅋㅋㅋ
8. ...
'13.4.17 2:58 PM
(123.98.xxx.145)
전 뭔 데이터가 있구나 하고 들어왔다가.. ㅋㅋ
암튼 요즘같은덴 사람 많이 모이는 행사장이나 광장 같은곳은 피하는 게 좋은것 같아요.
9. ㅋㅋㅋ
'13.4.17 2:58 PM
(178.21.xxx.173)
우리가 밖에 나가면 우린 졸지에 북한 사람되어서 테러단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완전 황당해요.
10. .....
'13.4.17 3:02 PM
(59.15.xxx.107)
원글님을 팔랑귀로 임명합니다.
11. ...
'13.4.17 3:03 PM
(14.35.xxx.97)
황당하다면 황당한 근거지만, 저도 왠지 섬뜩한 기분이 들긴 했답니다. 관광 온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고요.
제가 여기에 정확한 근거를 대면 알카에다게요. ㅇㅇ
12. caffreys
'13.4.17 3:08 PM
(203.237.xxx.223)
그 아랍인은 점쟁이인가
미 정보국에서도 아랍인이라든 이유만으로 엄한 사람 잡아들이는데
13. 유언비어
'13.4.17 3:11 PM
(124.49.xxx.162)
가 달리 생기는 게 아니예요
진짜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 어찌 알아요
그리고 그 여자분의 말이 진실인지는 또 어찌 믿을래요?
14. ...
'13.4.17 3:14 PM
(14.35.xxx.97)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미국을 좋아하지만요. 여러 이유로 미국의 도움도 받고 더불어 이용도 많이 당하고 있으나 반미국가들에게는 우리도 미국과 한 패로 보임은 당연한 것이지요...
미국만 테러의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어머니들 너무 안심할 시기는 아니라는 말씀도 더불어 드리고 싶어서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믿지 않으시면 어쩔 수 없고요.
저도 백프로 믿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답니다.
15. 테러에 안전한 곳은 없겠죠
'13.4.17 3:17 PM
(183.102.xxx.20)
그런데 원글님이 예로 든 이야기가 황당해서 귀여워요.
16. 헉
'13.4.17 3:19 PM
(222.110.xxx.131)
우리나라 역시 테러에 안전하지않다 한마디면 되지, 근거라고 대시는 그 이란여자분 예가 넘 웃겨요.
이건 뭐 내가 뉴욕 한복판에 서서 지나가는 한인관광객 가리키며 저사람은 조폭이고 저사람은 은행원, 저사람은 백수일거예요 울나라 사람이라 내가 보면 다 알아요..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17. 출장온 아랍남
'13.4.17 3:37 PM
(211.63.xxx.199)
제가 보기엔 사업차 출장온 아랍남자 같네요.
남편이 무역일을 하고 있어서, 아랍쪽 국가의 사람들도 한국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남산근처의 호텔에서 머물고 그 근방에서 사업가들 만나고 간단하게 남산 관광도해요.
그리고 혼자 단독으로 오지 않고 남자 둘이서 방문하는편이고요.
요즘 한국날씨 햇살 좋으니 당연히 선글라스 끼고 남산 케이블카 탈수도 있겠죠.
18. 여기도 있네. 무식을 들춰내주시는.
'13.4.18 11:24 AM
(184.57.xxx.246)
그 이란 여성의 말을 못알아 들으신게요. 아님 와전을 시켰거나 . 이런 황당한 서술을 봤나요. 좀 극렬한 이슬람교민이 테러를 하겠죠. 이란의 이슬람은 그정도로 맹목적 이슬람은 아니에요. 오히려 사우디나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에 좀 심각한 극력 교민들이 있어요. 한국에도 종교에 환장한 사람들이 테러에 가담할 수 있겠죠. 그런 정신병자들을 꼭 아랍인이라 하면 정말 코미디인거죠. 일본. 백색테러가 무슨 이슬람이었나요. 한국의 대구 지하철 테러가 이슬람인가요. 게다 한국내 테러가 뭐 하나둘이었나요. 한국의 정신병자가 이슬람교민일 확률이 훨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