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들었는데 와~ 대박 신납니다. 나도 모르게 볼륨을 확~ 높이게 되네요.
처음 뮤비 나왔을때 (그래봤자 며칠전) 웃을 준비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웃음이 안나와 몇번 일부러 다시 보기도 하고 아무튼 살짝 실망감이 있었는데요,
제 취향이 글로벌 취향도 아니고 재밌다는 분들 많으니 역시 싸이다 싶구요.
노래 끝나고 라디오 디제이가 싸이를 세상에 모르는 사람 없는 가수반열에 두고 얘기하네요.
캐나다에서 듣는 한국노래, 강남스타일때도 그랬지만 실감이 나다가도 안나고 아직도 그러네요.
언제나 적응이 되려는지. 아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