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마늘대는 어떻게 해먹는게...

처음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3-04-17 13:20:01
마늘대 ? 맞나요..
파같이 생긴..^^
조금 생겼는데요..어떻게 해먹는게 젤 낫나요
보기엔 좀 쎄게 보여서요~~^^;
IP : 182.219.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1:24 PM (121.157.xxx.2)

    저는 워낙 마늘대를 좋아해서 고기 쌈사먹을때나 평상시에도 생으로 먹기도하구요
    데쳐서 하얗게 무쳐도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습니다.

  • 2. ㅇㅇ
    '13.4.17 1:25 PM (125.179.xxx.18)

    끓는물에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요
    전 이방법이 젤 좋아요

  • 3. 저도
    '13.4.17 1:26 PM (211.51.xxx.98)

    사실 저도 키톡보고 첨 해봤는데요.

    키톡에 경빈마마님이 올리신대로 삼겹살 적당히 길게 잘라서
    소금, 후추 간한 후 굽다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풋마늘대 자른 걸 같이 넣고 볶았더니 마늘향이 배어서 아주
    괜찮더라구요.

    또, 달래나물 새콤달콤하게 무칠 때, 풋마늘대도 따로 데친 다음
    잘라서 같이 무쳤더니 맛있었어요.

    그렇게 해 먹어보니, 그냥 잘라서 기름에 볶다가 소금, 후추만 뿌려도
    맛있을 것 같고,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늘 보기만 하다, 경빈마마님 키톡 글 보고 첨 해먹어본 건데
    먹어보니 이걸 왜 그동안 안먹었을까 싶어요.

  • 4. 장아찌
    '13.4.17 1:31 PM (221.149.xxx.141)

    담아도 맛있구요

    살짝데친 꼬막이랑같이 초무침해드세요

  • 5.
    '13.4.17 1:37 PM (124.49.xxx.3)

    풋마늘은 장아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희 외갓댁이 제주도라 이건 늘 해먹었던건데 새콤하고 너무 맛있어요.
    밥맛없을때 물말아서 올려 먹어도 입맛돌고 고기먹을땐 더할나위없고. ㅎㅎㅎ
    간장 설탕 식초 물 동량으로 (저희집은 소주도 넣어요) 넣고

  • 6. 초보
    '13.4.17 1:38 PM (182.219.xxx.32)

    그럼 데치는게 낫나 보네요~~^^;

  • 7. ..
    '13.4.17 1:40 PM (118.33.xxx.104)

    전 알싸한 맛이 좋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액젓,다진마늘,고추장,간장,설탕,매실액 넣고 버물버물 해서 먹어요.
    고기랑도 먹고 고등어랑도 먹고 하루정도 놔두면 절여져서 알싸한맛도 사라지는데 그렇게 먹어도 좋구요.

  • 8. 제육볶음에
    '13.4.17 1:57 PM (58.78.xxx.62)

    넣어서 볶아도 정말 맛있어요.ㅎㅎ

  • 9. .....
    '13.4.17 4:0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마늘대 무침 저도 좋아하는데 올 봄에 한 번도 안먹었네요 게을러서요
    불쌍한 우리 가족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71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같아요. 4 더워 2013/06/06 1,560
259470 남자들은 차 사면 차 그대로 만족이 안되나봐요 10 ,, 2013/06/06 2,057
259469 이 글 봐주세요. 학기초에 저희 아이 담임샘이 학급게시판에 올리.. 28 사람이란 2013/06/06 4,056
259468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쌍용차 타시는 분 계신가요? 11 쌍용차 2013/06/06 950
259467 괜스레 울적한 밤이네요 3 ㅇㅇ 2013/06/06 793
259466 멜라루카 제품어때요? 4 궁금 2013/06/06 3,347
259465 결혼...남편...나........불합리..... 7 휴우... 2013/06/06 2,260
259464 쌤해밍턴은 어쩜 그리 한국음식을 잘먹나요? 30 신기하네요 2013/06/06 9,629
259463 암..보험금탈때 가족력이 있음 안좋을까요? 7 2013/06/06 1,158
259462 제일평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되나요? 3 상품권 2013/06/06 3,474
259461 학습지 선생님이 사투리를 많이 쓰시는데요 9 ... 2013/06/06 1,741
259460 MBC 아나운서 김초롱 예쁘네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06 1,990
259459 내일 아침 부산으로 출발~ 일정마지막으로 봐주세요. 3 내일 2013/06/06 661
259458 사주와 음향오행?!과 인테리어 4 토 강세 2013/06/06 3,163
259457 정확히 애인이 친구와 공부로는 채워지지 않는 어떤 부분을채워주나.. 6 ㅎㅀㅇ 2013/06/06 1,720
259456 아기 머리 짱구만들려면 어떻게 하죠? 29 짱구 2013/06/06 11,614
259455 글 중간 중간에 온점 찍는 거 27 궁금녀 2013/06/06 8,990
259454 한의사분 채용하는 방법 있을까요..? 4 궁금 2013/06/05 2,203
259453 캐나다로1년보내기로했는데밤마다눈물이 57 아이유학 2013/06/05 4,950
259452 루뷔똥에 금액이 450만원되는것도있나? 11 새벽 2013/06/05 3,002
259451 중구청에서 300억들여서 박정희 기념공원 추진한대요 11 ㅡㅡ 2013/06/05 994
259450 드라마 나인 다 봤어요 7 선우선우 2013/06/05 1,840
259449 가사도우미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97 조언 2013/06/05 15,054
259448 애가 중학생쯤 되면, 엄마가 자유로와지나요? 7 날찾아가리 2013/06/05 1,930
259447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서울 '상상나라'! ssss 2013/06/05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