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도 너무 싫지만 언제부터 낸시랭이,....

그런데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3-04-17 13:19:57

전부터 낸시랭이 별루였던 터라...

무슨 연예인처럼 고양이 하나 어깨에 걸치고 대단한 예술가처럼 굴고 본심은 매우 속물스러운 사람으로 보여요..

지난해말부터 급 뭔가 의식있는 지식층처럼 나서는것이 진심으로 가치관이 그렇다기보단 이 시류타고 좀 인기얻어 보자는 식같아서 비호감이거든요...

그리고 만약 아버지가 살아있는게 맞다면 아버지에 대해선 그냥 함구하고 말고 최소한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하진 말았어야죠...

진실성이 없어 보여 낸시랭은 변씨와 별개로 비호감임...

IP : 210.90.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4.17 1:24 PM (203.142.xxx.49)

    저도 낸시랭 싫어요.
    비키니 입고 종이판 들고 퍼포먼스하는 게 대단한 건가요?
    레이싱걸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걸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팝아트야 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발연기하는 연예인이 얼굴과 몸매로 승부해서 거액의 출연료 받는 거랑 비슷하게 생각되더라구요.

    그나마 호감갔던 게, 인간극장 나와서 암투병 엄마 14년동안 모시고 산 거.
    치료비가 어마어마해서 그녀가 시덥잖은 팝아트해서 엄청 돈 벌어도
    나가는 돈이 많으니 그러려니 했어요.
    아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도 그 때 들어서 조실부모해서 고생하는구나... 이렇게 동정심이 갔죠.

    그런데 그 게 반쪽짜리 거짓말이었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아빠가 만약 싫으면 별거했다고 해도 충분합니다.
    한강에 나가 엄마, 아빠를 불러본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지???

  • 2. 어떻게 아버지를 둔갑시킬지
    '13.4.17 1:31 PM (119.18.xxx.115)

    아버지도 뭐 좋은 사람은 아니대요
    자식이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다손 쳐도
    자식 인생을 위해서 함구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자신을 더러 당신이라고 지칭하며
    기자들이 찾와 와도 아니라고 해라 ..... 고 하더라며 순진하게 변에게 그걸 다 얘기해 버렸어요
    낸시랭이 마음만 먹는다면
    아버지를 아주 악질로 둔갑시킬 수도 있고
    진짜로 가슴 아픈 가혹한 가정사를 얘기할 수도 있겠죠
    심난해 ..
    어떻게 되든 지금은 변희지가 랭을 코너로 몬 거 같지만
    결국은 그 코너에 자신이 갇힐 걸요??
    건들 게 따로 있지

  • 3.
    '13.4.17 1:32 PM (122.34.xxx.30)

    이 아가씨를 예술가라거나, 개념인으로(지식인은 무슨~)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에요.
    맹한 얼굴로 세상에 겁없이 노골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와중에, 대중이 싫어하는 몇몇 찌질이와 유쾌하게 맞장 떠주니 과장해서 우쭈쭈해준 사례가 있는 것 뿐이죠.
    그나저나 아버지에 대한 거짓말은 상담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상태를 드러내 보이는 문제군요.

  • 4. ,,,
    '13.4.17 1:35 PM (119.71.xxx.179)

    겉모습이 엄청 속물스럽지 않나요? 의중은 모르겠고.. 변희재를 약올려줘서 그냥 재밌게볼뿐..관심없어요

  • 5. 변희재 나빠요
    '13.4.17 1:38 PM (220.126.xxx.152)

    대중이 싫어하는 몇몇 찌질이와 유쾌하게 맞장 떠주니 과장해서 우쭈쭈해준 사례가 있는 것 뿐이죠. 222

    무서워서 피하랴, 급이 안 맞아 피한다 싶은
    찌질이 상대해 줘서 속은 시원해요.

  • 6. ,,,
    '13.4.17 1:40 PM (119.71.xxx.179)

    변희재를 상대하기엔 정말 딱인듯해요. 정신상태가..ㅎㅎㅎ

  • 7. 왜요.
    '13.4.17 1:40 PM (121.147.xxx.224)

    변희재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 8. 그런데
    '13.4.17 1:42 PM (210.90.xxx.75)

    참 그러니 변희재가 더 한심하네요..
    사실 상대안해주면 아무도 낸시랭이 뭐라 떠드는지 관심도 없건만...

  • 9. 김용호 기자도 쓰레기에요
    '13.4.17 1:43 PM (119.18.xxx.115)

    내딸 시랭이라 .......

  • 10. ..
    '13.4.17 1:44 PM (1.231.xxx.57)

    '변'도 실망스럽고 답이 없는 사람이네요.

  • 11. .....
    '13.4.17 1:53 PM (175.223.xxx.179)

    낸시랭....
    엄청영악한사람이져
    겉으로만 맹하게굴뿐
    뭐가"돈"이 되는지 정확히 암.

  • 12. 낸시랭 오바질은 좌파들의 선동입니다.
    '13.4.17 1:56 PM (210.101.xxx.231)

    이번에 육영수여사사진에 뻐큐 날리는 팝아트 "박정희 관광" 어쩌고도 한겨레 신문에서 기사화하고,
    친노종북포털 다음에서 앞장서고 다른 좌파언론들이 퍼나르면서 이슈가 된것입니다.

    그러니, 변희재가 상대를 하는 겁니다. 친노종북세력들이 앞단에 내세워서 우파보수 모욕하는 얼굴마담으로 사용하니까요.

  • 13. ..
    '13.4.17 1:58 PM (1.231.xxx.57)

    210님 그래서 가정사를 들쳐대는 군요 우파보수들은...

  • 14. ,,,
    '13.4.17 2:14 PM (119.71.xxx.179)

    제이제이보니까 시랭이가 더 좋아지려고해 ㅋㅋ

  • 15. ******
    '13.4.17 4:24 PM (124.50.xxx.71)

    우파보수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디있다고

  • 16. ....
    '13.4.17 8:58 PM (110.70.xxx.151)

    낸시랭같이 엉뚱하고 아는거없어보이는 여자가 제대로된말을하니 더 충격적인거지
    그리고 돈 생각하면 정권에 더 수그려야지
    그게 어찌 돈에밝은건지
    그나마 낸시랭 덕에 속이시원하다
    누가 저렇게 비판하는걸 예술로 승화할수있겠어
    낸시랭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454 미친사랑 보시는 분? 2 ... 2013/05/23 1,012
254453 신용대출시 신용대출 2013/05/23 596
254452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망했나요? 3 궁금 2013/05/23 1,509
254451 초등생 아이 책상에 올려 둘 탁상시계랑 시디플레이어 4 마추픽추 2013/05/23 1,681
254450 130일된 여자 아기.. 몸무게 5kg...걱정이 많아요 ㅠㅠ 6 아가야 2013/05/23 9,974
254449 오자룡..마지막회 보고 싶은데 컴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곳 없.. 1 드라마 2013/05/23 820
254448 매일 자기 힘든얘기,남자친구 얘기만 하는 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 3 rarara.. 2013/05/23 5,458
254447 코슥트코 감자칩 짜서 못먹겠어요 13 2013/05/23 1,785
254446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엄수 6 세우실 2013/05/23 1,166
254445 핫요가 하고 있어요. 7 운동.. 2013/05/23 2,215
254444 혹시 중,고등 캐나다,호주 등으로 아이만유학보낸시는분들요~ 5 장미 2013/05/23 1,063
254443 시아버지께서 입맛이 없으시다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5 며느리 2013/05/23 1,161
254442 5년만에 영화관왔어요. 5 2013/05/23 763
254441 삼생이보면서.. 제일 부러운사람은.. 2 부럽 2013/05/23 1,618
254440 돈 걱정 없이 과일 풍족하게 사먹는 집 부럽다.. 37 .... 2013/05/23 13,552
254439 PT 받으면 헬스장 등록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6 몰라서 2013/05/23 2,103
254438 소보로빵과 맘모스빵 토핑물이 같은 건가요? 1 베이킹 2013/05/23 585
254437 유치원 아이의 도둑질 7 양념통 2013/05/23 1,609
254436 아이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다고하는데..... 2 //// 2013/05/23 878
254435 판교로 이사가야하는데 판교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4 ... 2013/05/23 2,827
254434 청주 대신 럼주 넣어도 될까요? 1 요리에 2013/05/23 751
254433 모르는 사람이 네이트온 친구 신청 하는 경우 1 ... 2013/05/23 1,057
254432 5살아이가 내일 농원으로 소풍을 간다는데... 고민... 2013/05/23 451
254431 사당역 사거리--> 신당동 떡볶기 타운 가려는데 제일 빠.. 3 퇴근시간에 .. 2013/05/23 892
254430 스포츠브라 세탁시 패드 빼고 하시나요? 5 운동하자 2013/05/23 7,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