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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씨의 엄마학교.. 어떤가요?

..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3-04-17 12:30:05

가서 들을만 한가요?

강의료가 엄청 비싸던데요..

후덜덜...

IP : 175.195.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마세요
    '13.4.17 12:35 PM (97.88.xxx.37)

    그게 배운다고 되나요. 그분도 너무 상업적으로 비싸게 받네요.

  • 2. 엄마학교
    '13.4.17 12:46 PM (119.203.xxx.233)

    전 참 좋았어요.

  • 3. ..
    '13.4.17 1:02 PM (175.195.xxx.14)

    저분이님 말씀이 포인트예요..
    비용이 정말 후덜덜이예요ㅠㅠ

    그래서 책말고 직접 들으면 뭔가가 있는지..정말 궁금해요!!

  • 4. 명문대병
    '13.4.17 1:07 PM (124.53.xxx.203)

    사실,,책도 읽고 나면 집안 자랑에 애들 자랑,,
    그 엄마 잘난 애들 덕분에 떼돈 벌고 유명해지고,,,
    무슨 멘토니 명사니,,,
    그 애들이 명문대 안갔으면 엄마들이 그렇게 몰릴까 싶네요,,
    괜히 엄마 책임감만 가중 되니,,
    안가고 내 맘 수양하며 애들 대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애들덕 맞는듯
    '13.4.17 1:14 PM (211.234.xxx.191)

    저도 그분 책 읽고 머리에 남는건 애들자랑 더 나아가 본인자랑 남편자랑밖에 없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강의듣고 질문시간에 자기의견에 반하는 질문을 하면 엄청 핀잔주고 무식한 아짐 취급한다더라구요.
    책속에 배울것만

  • 6. ..
    '13.4.17 1:14 PM (175.195.xxx.14)

    그집 아이들이 명문대 어디 갔어요???
    얼마나 명문대길래.. 명문대 보낸 엄마들이 한둘이 아닌데.. 왜 그분이 유명한가요?

  • 7. 애들덕 맞는듯
    '13.4.17 1:15 PM (211.234.xxx.191)

    배우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 8. ....
    '13.4.17 1:26 PM (211.234.xxx.155)

    저는 82쿡의 자식걱정 하는 글에 올라오는
    주옥같은 댓글 읽는게 백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으면 좋겠지만
    진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운 분들의 댓글이
    정말 치유되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9. ddd
    '13.4.17 1:32 PM (1.215.xxx.82)

    유명소아정신과 의사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잘돼서(특히 공부쪽) 육아서같은것을 쓰는 부모들은
    그 부모들이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어 잘키워 아이들이 잘된거라 홍보하지만
    사실은 그 아이들이 원래 잘하게 되어있게 태어나서 잘된거라고요.
    그런책으로 오히려 자괴감이 들수있다는.
    자식 잘 키우고 싶지않은 부모없잖아요.
    부모의 노력보다 아이들이 그렇게 한거라고.

  • 10. ..
    '13.4.17 1:46 PM (121.165.xxx.97)

    남편덕,애들덕인데...엄마학교에서 배울게 없어요
    애들과 남편을 바꿀수는 없으니.....
    돈앞에 장사 없군요..결국 상업적..

  • 11. ..
    '13.4.17 1:48 PM (175.195.xxx.14)

    대체 그분 남편은 뭐하시는데요?
    아이들은 또 어떻길래... 유명하신건가요?

  • 12. 이글동감
    '13.4.17 1:49 PM (14.42.xxx.91)

    아이들이 잘돼서(특히 공부쪽) 육아서같은것을 쓰는 부모들은
    그 부모들이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어 잘키워 아이들이 잘된거라 홍보하지만
    사실은 그 아이들이 원래 잘하게 되어있게 태어나서 잘된거라고요 x 2222

    제가 바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 13. 흐미~
    '13.4.17 3:07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수업료를 내는 거였어요? 그것도 비싸게요? 너무하네요.. 책 읽어 보는 선에서 끝낸거 잘했다 싶네요..

  • 14. 도대체
    '13.4.17 3:11 PM (14.53.xxx.1)

    수강료가 얼마나 되나요?

    책 읽어봐도 별 것 없더구먼...
    어차피 실천의 문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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