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면담갈때요

*^^*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3-04-17 09:44:53

아이 유치원 첫 면담가는데요

뭘 사가지고 가야 하나요?

그냥 맨손으로 가도 되는 건지요?

82에선 항상 뭘 사가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그런데 현실에선 안그렇더라구요 ㅜㅜ

 

뭐 우리아이만 잘봐달라는 그런 선물말고

간단한 감사(??)  수준....좀 표현이 애매한데 그냥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간단히 함께 마실 커피 정도가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정말 맨손으로 갈까요?

 

복잡하네요

친구집에 놀러가도 음료수하나는 사가지고 가는데

그냥 가야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164.12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7 9:45 AM (175.118.xxx.55)

    맛있는 쿠기 조금 사가세요ᆞ

  • 2. ..
    '13.4.17 9:48 AM (121.186.xxx.144)

    포장된 떡 사가세요
    보기 좋아서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82 충고 듣고 빈손으로 갔다가
    참 그랬어요
    정말 남의집 갈때도 빈손으로 안 가는데 싶어서요

  • 3. 맞아요
    '13.4.17 9:49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진짜 초간단한거요.
    쿠키나 봄왔으니 선인장화분(?) 엄..관리 안해줘도 잘자라고 예쁜꽃도 좀있는화분..ㅎㅎ

  • 4. 선물전문가
    '13.4.17 9:59 AM (202.30.xxx.239)

    가볍게 커피 사가세요. 강글리오 커피와 함께하는 면담이라면 많은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게 될 거에요.

  • 5. 꾸지뽕나무
    '13.4.17 10:03 AM (183.104.xxx.77)

    강글리오~~~~~~!!!!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믿으시면 아니되옵니다아~~~~~ ^^

    전 초1면담때 빈손으로 갔습니다.....
    나중에 엄마들 모임 때 보니 뭐 들고가신 분들이 후회많이 하시던걸요? ^^;;;;;;;
    어린이집 면담때도 저 빈손으로 갔네요....;;;;;

    유치원 면담 때 작은 유기농꼬마주스병 하나라도 들고가심이....
    간단하고 맛난 쿠키나 ^^;;;;;

  • 6. 저는
    '13.4.17 10:24 AM (218.154.xxx.86)

    지난 해에는 그냥 맨손으로 갔구요..
    그 때 제가 직장에 뭐에 좀 정신이 없어서 챙길 여력 따위는 없었어요..

    올 해는 파리바게트에서 쿠키 아주 작은 봉다리로 7-8개인가 사갔어요^^..
    선생님들끼리 하나씩 가지고 퇴근하시라구요..

    그냥 거기서 다른 학부모님 오시면 내놓을 만한 작은 먹거리.. 요런 거 사가시면 될 듯 해요..
    뭔가 진짜 선물 같은 큰 쿠키 박스는 약간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안 부담스러우시려나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627 적당하지 않은 공주병 ㅜㅜ 2 공주병 2013/06/06 2,004
259626 아랫니 매복사랑니 뽑으신 분들. 질문 좀.. 18 치과 2013/06/06 3,543
259625 쇼핑, 옵션 없는 패키지는 어느 나라일까요? 18 여행 2013/06/06 2,483
259624 영어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11 더나아가 2013/06/06 760
259623 freedom 과 liberty 의미차이 8 길손 2013/06/06 2,814
259622 초등3학년 남자아이 워터파크용 수영복 어떤걸로 구입하면 될까요?.. 5 엄마 2013/06/06 1,650
259621 일어 청취 도와주세요. 2 。。 2013/06/06 560
259620 세 돌아이의 시력.... 11 어쩌나요. 2013/06/06 1,887
259619 저도 한 때 거절을 거절로 못받아들이던 때가 있었네요. 4 ........ 2013/06/06 2,601
259618 장터 음식 판매하신 분들은 후기가 반가울까요? 1 ㅇㅇ 2013/06/06 813
259617 어제 둘째 여냥이 중성화 수술했는데요 4 포니 2013/06/06 861
259616 크록스샌달 3 크록스 2013/06/06 1,992
259615 프로야구 엘지 팬 계세요?? 8 솜사탕226.. 2013/06/06 709
259614 전세1년 계약하고 자동연장되면 1년인가요? 2년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3/06/06 1,709
259613 요새 초대남 말이 많더만 초대녀라는게 또 생겼나 보네요;; 참 3 항문마취 2013/06/06 6,091
259612 소개팅..머리 묶기? 풀기? 9 게자니 2013/06/06 4,604
259611 소개팅 후 어떻게 에프터를 거절할까요? 5 어떡하지? 2013/06/06 4,294
259610 시력검사 했는데 색각이라네요 5 병원 2013/06/06 1,132
259609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5 122 2013/06/06 2,255
259608 포괄수가제 확대..산부인과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013/06/06 801
259607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55 ㄹㄹ 2013/06/06 18,460
259606 포장,비닐류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3 궁금 2013/06/06 3,755
259605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 그러면 6 ........ 2013/06/06 2,608
259604 사람에 미련두지 않아야겠어요 ... 2013/06/06 991
259603 중고생 놀이터 말고 잠깐 쉴곳 있나요? 3 덥다 2013/06/06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