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민폐덩어리 같아요.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물론 그 여직원 잘못이 아니라는 것 잘 알아요.
그런데 그냥 좀 궁상맞아요.
직장 동료라면 옆 사람 숨막히게 할 듯.
뭐랄까...
민폐덩어리 같아요.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물론 그 여직원 잘못이 아니라는 것 잘 알아요.
그런데 그냥 좀 궁상맞아요.
직장 동료라면 옆 사람 숨막히게 할 듯.
부장님도 이름을 모르더니......정주리씨랍니다 ㅠㅠ
그러게요...
부장이라는 사람도 이름을 틀리게 부르더니...^^;;;
그 배우 본명을 적은 거랍니다.
성은 잘 모르겠고 이름이 유미더라구요.
정주리도 캐릭터에 맞춘 이름이었군요.
그나저나 장규직 점점 역할에 빠져드는듯. 첫회엔 연기가 그리도 어색스럽더니만.
근데 그 드라마 끝날 무렵엔 김혜수처럼 멋진 직장의신이 되어있을것 같아요 ㅋ
본명은 정유미~
로필2에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죠.
주렁주렁 주열매~~
넘 싫어요. 그리고 항상 보면 정주리인가 이 여자 잘못을 맨날 미스김이 메꾸더라구요. 이런 여자 주변에 있다면, 그리고 원래 어제 같은 대형사고에서는 이 여자 잘리지 않나요? 그런데도 전혀 책임 추궁 없이 넘어가다니. 정말 회사 다니기 쉬워 보여요.눈만 띵그랗게 뜨고 있으면 남자들이 다 알아서 처리해주고,
저는 금빛나가 짜증나는데요...
정주리는 잘 해보려는데 자꾸 자빠지는 날이 생각나 감정이입되어 불쌍해 보이고요...
금빛나가 짜증납니다.
둘다 짜증이죠
주리 ㅡ직장에서 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못하는 사람.. 전에 어떤 상사가 그러대요 제일 안좋은게 그런 사람이라고요
빛나 ㅡ직장이 놀이터인 사람
과거 미쓰김의 모습과
비정규직 엄마같던 화재때 죽은 선배의 모습이겠죠
그랬던 미쓰김이 지금 비정규직 모습을 갖게된
이유이기에 필요한 케릭 같습니다만
예전에 미스김이 딱 정주리 같은 캐릭터 였을 거 같아요. 계수기에 머리카락 딸려 들어가는...
근데 어떤 사고를 계기로 다시 슈퍼갑 계약직으로 탄생한 것처럼 나중에 정주리도 그럴 거 같아요.
그렇게 사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 답답한 모습을 일부러 더 강조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민폐덩어리는 금빛나가 맞구요. 정주리가 잘못한 일의 절반이 금빛나가 원인이었죠.
민폐가 아니고 빛나라는 부잣집 딸이 민폐아네요? 다 그 여자가 잘못한거 정주리가 덮어 쓴거 잖아요
아직 세상을 모르는, 그래서 순진한 모습이죠
민폐가 아니라 순진해서 잘 속고
사회초년생이었을때 생각나요.
이젠 돌아갈수 없는 시절.
미스정으로 커나가는 모습이겠죠.
직신. 미쓰김 짱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5533 | 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4 | 한마리새 | 2013/05/26 | 1,334 |
255532 | 데이트 할때 어떤가요? 2 | 샬를루 | 2013/05/26 | 997 |
255531 | 크로즈 페밀리 진짜 잼있어요 2 | 대박 | 2013/05/26 | 1,071 |
255530 |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 민트 | 2013/05/26 | 1,790 |
255529 |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 자연과함께 | 2013/05/26 | 663 |
255528 |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 더운거야 | 2013/05/26 | 1,835 |
255527 |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 감동 | 2013/05/26 | 2,915 |
255526 |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 | 2013/05/26 | 2,935 |
255525 |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 피부 | 2013/05/26 | 3,858 |
255524 |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 날씨 좋다... | 2013/05/26 | 2,031 |
255523 |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 팔찌 | 2013/05/26 | 1,000 |
255522 |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 보아 | 2013/05/26 | 6,688 |
255521 |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 | 2013/05/26 | 1,364 |
255520 |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 여름 | 2013/05/26 | 2,365 |
255519 | 방금 본 대잠금 | 샬랄라 | 2013/05/26 | 583 |
255518 |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 코코넛향기 | 2013/05/26 | 3,450 |
255517 | 이름이 없는 나라 2 | ㅇㅇ | 2013/05/26 | 698 |
255516 |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 | 2013/05/26 | 1,541 |
255515 | 허리를 다쳤어요.. 1 | 허리 | 2013/05/26 | 621 |
255514 |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 | 2013/05/26 | 1,375 |
255513 |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 | 2013/05/26 | 2,339 |
255512 |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 연기 | 2013/05/26 | 977 |
255511 |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 알프스 | 2013/05/26 | 4,576 |
255510 | 사는게 뭔지요 | 궁금맘 | 2013/05/26 | 730 |
255509 |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 화창한 날 | 2013/05/26 | 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