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직장의 신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13-04-17 06:45:44

뭐랄까...

민폐덩어리 같아요.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물론 그 여직원 잘못이 아니라는 것 잘 알아요.

그런데 그냥 좀 궁상맞아요.

 

직장 동료라면 옆 사람 숨막히게 할 듯.

IP : 183.97.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7:19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부장님도 이름을 모르더니......정주리씨랍니다 ㅠㅠ

  • 2. 원글
    '13.4.17 7:22 AM (183.97.xxx.209)

    그러게요...
    부장이라는 사람도 이름을 틀리게 부르더니...^^;;;

    그 배우 본명을 적은 거랍니다.
    성은 잘 모르겠고 이름이 유미더라구요.

  • 3. 그러고보니
    '13.4.17 8:14 AM (121.165.xxx.189)

    정주리도 캐릭터에 맞춘 이름이었군요.
    그나저나 장규직 점점 역할에 빠져드는듯. 첫회엔 연기가 그리도 어색스럽더니만.

  • 4. 어제도 좀 답답했죠 ㅋ
    '13.4.17 8:15 AM (211.179.xxx.245)

    근데 그 드라마 끝날 무렵엔 김혜수처럼 멋진 직장의신이 되어있을것 같아요 ㅋ

  • 5. 삐끗
    '13.4.17 8:15 AM (112.217.xxx.10)

    본명은 정유미~
    로필2에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죠.
    주렁주렁 주열매~~

  • 6. 아 진짜
    '13.4.17 8:26 AM (58.229.xxx.186)

    넘 싫어요. 그리고 항상 보면 정주리인가 이 여자 잘못을 맨날 미스김이 메꾸더라구요. 이런 여자 주변에 있다면, 그리고 원래 어제 같은 대형사고에서는 이 여자 잘리지 않나요? 그런데도 전혀 책임 추궁 없이 넘어가다니. 정말 회사 다니기 쉬워 보여요.눈만 띵그랗게 뜨고 있으면 남자들이 다 알아서 처리해주고,

  • 7. 플럼스카페
    '13.4.17 8:43 AM (211.177.xxx.98)

    저는 금빛나가 짜증나는데요...
    정주리는 잘 해보려는데 자꾸 자빠지는 날이 생각나 감정이입되어 불쌍해 보이고요...

  • 8. 저도
    '13.4.17 8:53 AM (114.141.xxx.60)

    금빛나가 짜증납니다.

  • 9. ...
    '13.4.17 9:08 AM (110.14.xxx.164)

    둘다 짜증이죠
    주리 ㅡ직장에서 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못하는 사람.. 전에 어떤 상사가 그러대요 제일 안좋은게 그런 사람이라고요
    빛나 ㅡ직장이 놀이터인 사람

  • 10. 정유미캐릭터가
    '13.4.17 9:28 AM (123.228.xxx.114)

    과거 미쓰김의 모습과
    비정규직 엄마같던 화재때 죽은 선배의 모습이겠죠
    그랬던 미쓰김이 지금 비정규직 모습을 갖게된
    이유이기에 필요한 케릭 같습니다만

  • 11. 제 생각에도...
    '13.4.17 9:54 AM (211.201.xxx.173)

    예전에 미스김이 딱 정주리 같은 캐릭터 였을 거 같아요. 계수기에 머리카락 딸려 들어가는...
    근데 어떤 사고를 계기로 다시 슈퍼갑 계약직으로 탄생한 것처럼 나중에 정주리도 그럴 거 같아요.
    그렇게 사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 답답한 모습을 일부러 더 강조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민폐덩어리는 금빛나가 맞구요. 정주리가 잘못한 일의 절반이 금빛나가 원인이었죠.

  • 12. 정주리가
    '13.4.17 12:36 PM (211.224.xxx.193)

    민폐가 아니고 빛나라는 부잣집 딸이 민폐아네요? 다 그 여자가 잘못한거 정주리가 덮어 쓴거 잖아요

  • 13. ㅇ..
    '13.4.17 6:37 PM (175.114.xxx.250)

    아직 세상을 모르는, 그래서 순진한 모습이죠
    민폐가 아니라 순진해서 잘 속고
    사회초년생이었을때 생각나요.
    이젠 돌아갈수 없는 시절.
    미스정으로 커나가는 모습이겠죠.
    직신. 미쓰김 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927 MB ....주말 테니스장 독차지....주말엔 나혼자 9 ... 2013/04/18 1,796
241926 저기..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쫌.......... 1 도전 2013/04/18 1,068
241925 전주인&세입자 가스오븐 후기 8 2013/04/18 2,782
241924 키작고 통통한 여자 옷코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코디 2013/04/18 11,517
241923 여자가 고백하게 만드는 남자 말투 8 ㅇㅅㅇ 2013/04/18 2,626
241922 감각있는 살림살이 선택하는 요령은 어떻게 기르는 걸까요? 1 나도센스좀 2013/04/18 854
241921 이따3시쯤 외출시 옷뭐입죠? 5 .. 2013/04/18 978
241920 대식가 9 세라 2013/04/18 1,487
241919 고민좀 같이 해주세요. ........ 2013/04/18 397
241918 벌어진 앞니는 앞니 성형전문 병원만 가야할까요? 7 바다짱 2013/04/18 1,491
241917 산호 브로치 만드는데 있나요? 인사동 2013/04/18 464
241916 세자 유아인과 민대감 이효정씨 싸우는거 보면 1 장옥정 2013/04/18 1,230
241915 고3폰 아직은 사신 분 없겠지요? 2 고등맘 2013/04/18 3,260
241914 유지인씨 첫째딸 외모가 부러워요. 13 넘이뽀 2013/04/18 5,387
241913 원세훈·4대강 '파문'…힘잃은 MB '잔인한 4월' 세우실 2013/04/18 692
241912 싸이 젠틀맨 뮤비가 한국방송에선 부적격 판정 받았군요. 7 으허허허 2013/04/18 1,437
241911 백팩(주로 정장용) 좀 봐주세요. 뽁찌 2013/04/18 539
241910 김치 담글때 냉동했던 사과, 배 갈아도 괜찮나요? 2 bitter.. 2013/04/18 1,122
241909 100만원씩 12달, 3.7% 이자 3 -- 2013/04/18 1,124
241908 애 몇 살까지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야할까요?? 5 2013/04/18 673
241907 영화 노리개 를 보고 .. 1 좋은날이와요.. 2013/04/18 1,457
241906 장옥정-송혜교가 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아요.. 30 드라마 2013/04/18 4,090
241905 인사동에 울려퍼진 아리랑입니다~ 1 .. 2013/04/18 512
241904 아이들 중고전집류 어디다 파셨는지요? 6 집안정리 2013/04/18 834
241903 퀼팅트렌치 180만원... 안되겠죠? 6 버버* 2013/04/1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