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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04-17 03:38:23
책이 읽고 싶은데 왠지 올봄에는 남미소설들 읽어보고 싶은데 아는 작가나 작품이 별로 없네요. 
뜬금없이 왜 읽고 싶은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찾아 읽어볼께요.


IP : 119.207.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3:45 AM (67.87.xxx.133)

    백년동안의 고독
    네루다 시선집

  • 2.
    '13.4.17 4:41 AM (175.117.xxx.63)

    눈먼 자들의 도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거미 여인의 키스
    강추입니다. 최고의 소설들

  • 3. 바스콘셀로스
    '13.4.17 4:44 AM (67.40.xxx.245)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햇빛사냥, 광란자. 세 책이 시리즈에요. 어릴때 읽고 만화로도 봤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다시 나왔을때 기뻤는데 그 뒤의 속편까지 있는 걸 알고 단숨에 읽었어요.

  • 4. 이사벨 아옌데
    '13.4.17 6:23 AM (96.10.xxx.138)

    의 작품 강추!

  • 5. 시니피앙
    '13.4.17 6:26 AM (107.3.xxx.84)

    보르헤스의 5권짜리 전집은 필수,
    루이스 세풀베다의 소설들은 옵션^^

  • 6. 남미
    '13.4.17 7:01 AM (211.177.xxx.81)

    콜레라 시대의 사랑, 강추입니다
    지독한 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절절하고도 유치한 그 사랑이 가슴에 남더군요.
    그리고 요사의 나는 훌리아 아줌마와 결혼했다,
    이것도 유쾌발랄하고 남미특유의 감성이 묻어납니다

  • 7. 보르헤스
    '13.4.17 8:53 AM (222.110.xxx.221)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 8. ...
    '13.4.17 9:27 AM (220.72.xxx.168)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한표 추가요~

  • 9. 연애소설 읽는 노인
    '13.4.17 9:32 AM (119.71.xxx.201)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도
    자연파괴 원주민 환경 나이듦 책읽기등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남미소설 특유의 마술적 요소도 있어요^^

  • 10. Deepforest
    '13.4.17 11:49 AM (1.243.xxx.66)

    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을 하필 대선 직후에 읽고나서, 그 아픔이 한달을 가더군요. 강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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