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봤던 로맨틱 무비, 드라마 추천헤 드려요^^

로맨티스트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3-04-17 03:34:07

로맨스 소설이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본 작품 중에

<Something New> 라고 있어요.

달달하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과 개연성이 좋은 작품이네요.'여주, 남주는 훌륭하구요.

비주얼이나 연기력 모두..

물론 감초역인 코믹도 있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멘탈리스트>의 남주, 싸이먼 베이커의 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82분들의 추천으로 다운받아 정주행한

영드 <다운튼 애비>..최고입니다.

대본, 연출, 연기...모두모두..

영어 공부하기에도 너무 훌륭한 대본이더라구요.

거기 나오는 남주, 댄 스티븐스가 좋아서 2008년에 bbc에서 만든

<쎈스 앤 쎈서빌러티>도 봤는대요. 좋네요. 3부작이라 예전 영화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댄 스티븐스의 목소리와 발성은 정말 훌륭합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참 좋은거 같아요.

예전 <오만과 편견>도 bbc작품이 좋았죠.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나인>에 빠져있네요.

이진욱....참 그윽하게 잘 생겼네요. 연기도 섬세하고..흠~! ^^

 

IP : 24.57.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감사
    '13.4.17 3:38 AM (211.36.xxx.75)

    다운튼? 한번 찿아봐야겠네요...
    혹시 조블랙의사랑 보셨나요? 그것도 안보셨으면 보세요...재미있어요

  • 2. 원글
    '13.4.17 4:02 AM (24.57.xxx.38)

    윗님..
    다운튼 애비..걸작입니다.

    1910년대를 배경으로 시작해요. 귀족시대의 마지막 쯤이죠. 귀족 가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곳의 하인들의 이야기..인간들의 질투, 사랑, 음모, 배신, 존중 등...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 있더라구요.
    일단 이어폰 끼고 들으면 듣기 좋은 영어라 행복합니다.
    댄 스티븐스의 목소리는 죽음이예요. 특히..^^

    조블랙의 사랑도 찾아볼께요. 감사~!!

    *제목에 오타가 있네요. 죄송~~^^

  • 3. 마리짱
    '13.4.17 4:16 AM (211.36.xxx.146)

    저두 저 위에 작품 다봤어요. 맨위에 영화는 잘안알려진 영화인데 알고계셔서 깜놀^^ 다운튼애비는 끝날때 얼마나 서운하고 눈물나던지 그런미드 있으면 또 보고 싶어요^^ 그리고 bbc고전영화는 다 재밌는것 같아요.

  • 4. 이진욱 정주행
    '13.4.17 4:18 AM (208.54.xxx.165)

    나인 보신다면 작년에 했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강추요
    남녀 심리상태가 너무 잘 표현되었고
    일단 이진욱 하고 김지석 (서브 남주) 가 너무 훈훈합니다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가 참 진부하지 않게 진행되요
    저는 신사의 품격도 도저히 오글거려 못봐주겠어서 4부까지 보고 접었는데요
    보시는 드라마 수준도 있고....
    아마...실망하시지 않을거에요..^^

  • 5. 마리짱
    '13.4.17 4:20 AM (211.36.xxx.146)

    가만보면 영드에는 유난히 달달한 작품들이 많은것 같아요. 혹시 핑거스미스도 보셨나요??그작품이랑 남과북?? 것두 함보세요^^

  • 6. 설레이니까 봄
    '13.4.17 5:57 AM (58.234.xxx.220)

    달달한 소설도 추천해 주시와요 ^^

  • 7. ...
    '13.4.17 7:12 AM (125.178.xxx.145)

    너무 오래된 영화일까요? 비포 선 라이즈 와 비포 선셋 ....훌륭하지요*^^*
    지도 요즘 나인에 포~옥 빠졌었요...

  • 8. ..
    '13.4.17 11:29 AM (222.107.xxx.147)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9. ㄱㄴㄷ
    '13.4.17 2:57 PM (223.62.xxx.2)

    로맨스미드ᆢ 추천 감사드려요

  • 10. 모모마암
    '13.6.12 12:30 PM (223.62.xxx.165)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30 주진우 구속영장 기각 6 나무 2013/05/15 877
251629 쌍문동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디비디비딥 2013/05/15 2,353
251628 美경찰 "윤창중, 중범죄자로 수사중" 12 참맛 2013/05/15 2,050
251627 도장 어디서 만드나요? 2 ... 2013/05/15 1,237
251626 제발 못 입을 옷은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11 장터 2013/05/15 3,254
251625 “신고말라” 거절당하자…청와대, 윤창중과 함께 피해자 또 찾아가.. 피해자 입막.. 2013/05/15 1,277
251624 약간 19? 엉덩이도 늙네요.. 4 2013/05/15 3,957
251623 식품박람회... 심기크랩 2013/05/15 972
251622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좀 퍼와주실 분 계세요? 5 notsci.. 2013/05/15 1,389
251621 한국관광공사 ‘후쿠시마를 응원합니다’ 9 헉~이거뭐죠.. 2013/05/15 1,781
251620 14케이 링 반지 얼마인가요? 3 급질 2013/05/15 1,375
251619 토론토 두달 썸머캠프 캐나다 2013/05/15 1,063
251618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464
251617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340
251616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157
251615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237
251614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395
251613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979
251612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11
251611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798
251610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395
251609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07
251608 주진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그 기사 4 시작 2013/05/15 1,673
251607 나인: 평행이론 7 소프티 2013/05/15 3,084
251606 직장의 신.. 다 좋은데 출근 인사가 영 걸려요 6 데이지89 2013/05/15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