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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디디맘 조회수 : 506
작성일 : 2013-04-17 02:17:50

이불 위에서 뒤집어서 자고 있는 울 강쥐(열한살 넘었어요.요크셔)에게

제일 싫어하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울로 택배부친다아아아 하니까

울 강쥐 제게 경고하듯

지도 낮은 목소리로 그러릉거립니다.하지 말라고...

강쥐도 나이 먹으니 가끔 사람같다는 착각도 듭니다.

 

부산 해운대여요.

이 시간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잠 안오는 밤입니다.

모두들 숙면하세요.

 

IP : 58.239.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2:26 AM (211.36.xxx.253)

    우리집 뽁시리는 이불속에 꼭 들어와서 저랑 살이 닿아야 자더군요... 삭 옆으로 돌아누으면 슬금슬금 궁디 들이밀어서 꼭 살을대고 ㅎㅎ 날 이렇게 좋아해주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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