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내놓은 신곡이라죠
그저 노래가 좋다~이게 아니라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
나이가 64세시라는..트로트 불러야될꺼라 생각하는 시각..
정말 조용필은 너무 일찌감치 시대를 앞서간 분이시라
역시 나이드셔도 이런 세련된 코드로 진정한 가왕의 끝을 보여주시네요
60대에 이런 노래 발표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역사상 이분밖에 없으신 듯..
그리고 목소리 자체가 늙지 않았구요
놀라움과 경의를 표합니다 청각이 확 새롭게 열리는것 같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중독성도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