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신 혹시...

그의미소 조회수 : 10,760
작성일 : 2013-04-16 22:51:40
오지호 엄마가 김혜수 예뻐라하는 은행 사고로 죽은 계약직 그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유별나게 계약직에 대한 경멸의 이유가 있는것 같고 은행장 딸 이유없이 찬것도 그렇고.
IP : 59.19.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 원작에도
    '13.4.16 10:53 PM (223.62.xxx.152)

    비슷한 설정이 나오나요??? 궁금해요.
    오지호 엄마라기엔 은행 계약직 직원분 나이가 좀 너무 적지않나요??? 긴가 아닌가...

  • 2. ㅡㅡ
    '13.4.16 10:54 PM (211.234.xxx.64)

    오지호 엄마가 김혜수 예뻐라하는 은행 사고로 죽은 ----------- 먼 뜻인지...

  • 3. 그런가봐요
    '13.4.16 10:58 PM (125.187.xxx.6)

    둘이 같이 기차타고 가네요
    무덤앞에서 만나나봐요

  • 4. ....
    '13.4.16 11:00 PM (121.133.xxx.199)

    그런거 같네요. 원작에는 저런 설정 안나오는데~

  • 5. ㅎㅎㅎ
    '13.4.16 11:01 PM (59.10.xxx.139)

    아닌데염 ㅎㅎㅎㅎㅎ

  • 6. ㅁㅁㅁ
    '13.4.16 11:01 PM (112.152.xxx.2)

    읭? 빠마머리는 아버지 보러간거고 미스김은 친한 아주머니 만나러 간거네요...

  • 7. 으 궁금하다
    '13.4.16 11:03 PM (223.62.xxx.152)

    일본원작이랑은 좀 다른가봐요..?
    으아 넘 잼있어서 ㅠㅠ 담주 까지 어케 기다리나

  • 8. ...
    '13.4.16 11:05 PM (211.234.xxx.193)

    오지호 아버지 미스김 계수기에 머리꼈을때 야단치던 남자상사 아닌가요?

  • 9. 그의미소
    '13.4.16 11:05 PM (59.19.xxx.159)

    ㅎㅎㅎ 아닌가보네요.
    소란피워 죄송해요~

  • 10. ㅡㅡ
    '13.4.16 11:10 PM (211.234.xxx.64)

    서로 출구로 나가지 않고 마주친거 보면 오지호나 김혜수 둘 중 하나는 또 누군가한테 가려는거 아닐지...

  • 11. ㅇㅇ
    '13.4.16 11:14 PM (122.34.xxx.15)

    그렇게 직접적으로 엮인 것 같진 않고 전혜빈네 아빠 은행에서 오지호 아버지도 일한 것 같고, 외환위기 정리해고와 관련해서 아버지에게 일?이 생긴 것 같고 그 이유로 전혜빈에게 통보없이 헤어진 것 같아요. 김혜수는 나온것 처럼 그 은행에서 엄마같이 여긴 50대 여직원 동료를 잃은 충격.

  • 12. 윗님
    '13.4.16 11:16 PM (211.207.xxx.107)

    저도 그 생각했어요
    김혜수는 남자상사한테
    오지호는 엄마한테 가는 생각

  • 13. ....
    '13.4.17 12:39 AM (116.126.xxx.61)

    전혜빈 은행장 딸이란 말에 김혜수가 혜빈씨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았어요

  • 14. 구름
    '13.4.17 2:23 AM (183.103.xxx.70)

    흥미진진하네요. 아마 혜빈이 아버지가 개약직 아주머니 잘르고 한듯. 또 오지호 아버지도 잘리고....

  • 15. 빠마머리는
    '13.4.17 4:53 PM (202.30.xxx.226)

    아버지 보러갔는데요.

    김.대.한..이였어요.

    근데 김혜수 다니던 은행이 대한은행이였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은행장이였나???그런 추측은 했네요.

  • 16. 앗..
    '13.4.17 4:57 PM (202.30.xxx.226)

    그런가요..ㅎㅎ 암튼 이름이..

    은행명이여서...은행장...이였겠군...했었네요.

  • 17.
    '13.4.17 6:21 PM (14.200.xxx.248)

    쓸떼없는 지적질 같아서 댓글 지웠는데 벌써 다셨네요^^;;
    근데 DH은행이 대한 은행이었나보네요.
    전 김혜수보고 웃느라 바빠서 디테일을 많이 놓쳤나봐요. 다들 대단하세요.

  • 18. 지적질
    '13.4.17 9:19 PM (118.37.xxx.88)

    빠마머리아부지 존함은 장.대.한 입니다

  • 19. 흠흠
    '13.4.17 10:41 PM (222.238.xxx.220)

    은행이 사기업도 아니고....은행장은 임기직인데 이름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99 오늘 택배올까요? 2 궁금 2013/06/06 1,109
259498 재미로 보는 역사-신데렐라의 결혼 생활은 어떠했을까? 3 mac250.. 2013/06/06 2,268
259497 펌-'사육수준' 익산예수보육원 사태. 6세아이의 비참한 죽음 12 참맛 2013/06/06 3,942
259496 6월 6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06 693
259495 방현주 아나운서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네요 8 다음 생에는.. 2013/06/06 2,818
259494 엄마가 남자아이만 데리고 워터파크에 갈때.. 3 ..... 2013/06/06 3,013
259493 강아지 배변패드 3 ... 2013/06/06 1,097
259492 담배피는 여자는 패스~~ 라는데 담배피는 남자는 어떻게들 생각하.. 8 리나인버스 2013/06/06 3,173
259491 이게 말이되나요 6 임신 2013/06/06 1,056
259490 짝에 남자1호 1 cute 2013/06/06 1,748
259489 저..치과에서 발치후에... 6 좀 생뚱 2013/06/06 2,076
259488 6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6/06 712
259487 감기가 안떨이지는건지 몸이 허해진건지.. 자꾸춥고 기침나요ㅜㅠ.. 7 ㄷㄷㄷ123.. 2013/06/06 1,491
259486 가사도우미 쓰시는분들 오시면 어느 정도 해주나요? 8 지니 2013/06/06 2,314
259485 작년에 담근 매실 6 서울의달 2013/06/06 1,551
259484 시댁 카스 끊었어요. 13 애고. 2013/06/06 6,267
259483 충북 괴산 여행괜찮을까요 살인진드기ㅠ 6 벌레무서워 2013/06/06 1,639
259482 첫 애 낳고 찐 살 안 빠진 채로 둘째 임신.. 6 유리랑 2013/06/06 4,216
259481 약국 파는 물파스. 향이 안독하고 효과좋은거 있나요? 1 궁금 2013/06/06 673
259480 더워서 자다 깰 정도로 더운가요? 6 123456.. 2013/06/06 1,577
259479 아파트슈퍼나 중소형슈퍼 몇시에 문여나요..?? 2 궁금 2013/06/06 1,011
259478 전도연 해피엔드 보고있는데 34 2013/06/06 19,987
259477 걱정이 많아져서 힘들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6/06 1,419
259476 영어 한구절 해석 좀... 15 매끄럽게 2013/06/06 1,077
259475 양산은 어떤색으로 사야하나요? 11 자니 2013/06/06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