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나갔다 와도 몸이 아파요
작성일 : 2013-04-16 21:46:03
1539199
요즘 날씨탓인지 정말 잠깐 외출(1시간 미만으로 장보기 정도)만 하고 와도 춥고 몸이 쑤시고 졸립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몸이 으슬으슬해요
그래서 밤에 잠도 일찍 자고,다음날 일어나면 괜찮아요. 그런데 또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또 춥고 아프고요
날씨 탓일까요 아니면 제 건강이 안 좋아진걸까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할지 ㅜㅜ
IP : 14.37.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몸살
'13.4.16 9:49 PM
(122.37.xxx.51)
기운이 있나봐요.당분간 영양섭취 잘하고 좀 쉬어야 할것 같아요
2. 제가
'13.4.16 9:53 PM
(1.235.xxx.88)
그런 체질이었는데 근력운동 꾸준히 하고 나서는 많이 걸어 다녀도 약간 피곤한 정도지 오히려 개운해요.
기운의 원천은 근육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운동량 많은건 괜찮은데 사람 많은 곳 가거나 많은 사람들과 얘기하면 그렇게 피곤하고 머리아프고 몸살나는 기분 들어요. 저의 경우는 정신적 피로가 더 지치게 하더군요.
혼자서 좋아하는 팟캐스트 들으면서 걷거나 뛰는 건 5시간이라도 할 수 있어요.
3. ᆢ
'13.4.16 9:54 PM
(125.179.xxx.18)
몸 어디가 안 좋으신가봐요
4. ...
'13.4.16 9:54 PM
(14.37.xxx.214)
아주아주아주 약한 몸살 기운이랑 비슷하긴 해요
그런데 이게 벌써 일주일 넘게 아니 한 이줌 된거 같아요
그렇다고 티나게 아픈 것도 아니고
몸살기운이 진짜 몸살 통증의 1/10 정도 느낌이라면
요즘 제 몸 상태는 몸살 기운의 1/10 정도 느낌이에요
몸살기운보다도 훨씬 훨씬 약간, 그러남 증세가 약간 비슷하긴 하죠
지금도 몸 속, 주로 가슴 안쪽(장기들 있는 부분)이 춥고요 몸도 아주 약간 뻐근하고 쑤셔요
5. 저도
'13.4.16 9:55 PM
(121.139.xxx.178)
저도 요즘 그러네요
남들한테 민망할 정도로 시간 널널하고 하는일 없는데 (애들크고 돌볼사람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더 저질 체질이 됐나 싶어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시간길어지면 커피솝에서도 피곤하고
오면 목도 앞프로 잠깐이라도 누워서 자고 일어나야해요
저는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야겠다 싶네요
6. 헉
'13.4.16 10:44 PM
(125.186.xxx.25)
헉
제가 그래요
전 제 나름대로 원인파악을 하자면
수면부족때문인것 같아요
애낳기전 과 후의 내 생활은 수면시간이 절반이상 줄었다는것에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2992 |
근데..용필옹의 바운스가 뜨긴떴네요.. 2 |
팬 |
2013/04/18 |
1,231 |
242991 |
카드 수수료를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5 |
쐬주반병 |
2013/04/18 |
753 |
242990 |
길들이기 안된 전골팬 샀는데 길들이기 어째요 3 |
무쇠 |
2013/04/18 |
555 |
242989 |
브라질 6박7일, 리우 갑니다.. 책 추천 부탁 드려요 2 |
초보맘 |
2013/04/18 |
793 |
242988 |
아이허브 주문할때요 .... 3 |
h.. |
2013/04/18 |
1,729 |
242987 |
MB ....주말 테니스장 독차지....주말엔 나혼자 9 |
... |
2013/04/18 |
1,847 |
242986 |
저기..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쫌.......... 1 |
도전 |
2013/04/18 |
1,119 |
242985 |
전주인&세입자 가스오븐 후기 8 |
흠 |
2013/04/18 |
2,840 |
242984 |
키작고 통통한 여자 옷코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
코디 |
2013/04/18 |
11,699 |
242983 |
여자가 고백하게 만드는 남자 말투 8 |
ㅇㅅㅇ |
2013/04/18 |
2,678 |
242982 |
감각있는 살림살이 선택하는 요령은 어떻게 기르는 걸까요? 1 |
나도센스좀 |
2013/04/18 |
905 |
242981 |
이따3시쯤 외출시 옷뭐입죠? 5 |
.. |
2013/04/18 |
1,029 |
242980 |
대식가 9 |
세라 |
2013/04/18 |
1,532 |
242979 |
고민좀 같이 해주세요. |
........ |
2013/04/18 |
445 |
242978 |
벌어진 앞니는 앞니 성형전문 병원만 가야할까요? 7 |
바다짱 |
2013/04/18 |
1,552 |
242977 |
산호 브로치 만드는데 있나요? |
인사동 |
2013/04/18 |
509 |
242976 |
세자 유아인과 민대감 이효정씨 싸우는거 보면 1 |
장옥정 |
2013/04/18 |
1,280 |
242975 |
고3폰 아직은 사신 분 없겠지요? 2 |
고등맘 |
2013/04/18 |
3,311 |
242974 |
유지인씨 첫째딸 외모가 부러워요. 13 |
넘이뽀 |
2013/04/18 |
5,439 |
242973 |
원세훈·4대강 '파문'…힘잃은 MB '잔인한 4월' |
세우실 |
2013/04/18 |
752 |
242972 |
싸이 젠틀맨 뮤비가 한국방송에선 부적격 판정 받았군요. 7 |
으허허허 |
2013/04/18 |
1,489 |
242971 |
백팩(주로 정장용) 좀 봐주세요. |
뽁찌 |
2013/04/18 |
589 |
242970 |
김치 담글때 냉동했던 사과, 배 갈아도 괜찮나요? 2 |
bitter.. |
2013/04/18 |
1,257 |
242969 |
100만원씩 12달, 3.7% 이자 3 |
-- |
2013/04/18 |
1,187 |
242968 |
애 몇 살까지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야할까요?? 5 |
ᆢ |
2013/04/18 |
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