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만 나갔다 와도 몸이 아파요

바람바람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3-04-16 21:46:03
요즘 날씨탓인지 정말 잠깐 외출(1시간 미만으로 장보기 정도)만 하고 와도 춥고 몸이 쑤시고 졸립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몸이 으슬으슬해요
그래서 밤에 잠도 일찍 자고,다음날 일어나면 괜찮아요. 그런데 또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또 춥고 아프고요

날씨 탓일까요 아니면 제 건강이 안 좋아진걸까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할지 ㅜㅜ
IP : 14.37.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살
    '13.4.16 9:49 PM (122.37.xxx.51)

    기운이 있나봐요.당분간 영양섭취 잘하고 좀 쉬어야 할것 같아요

  • 2. 제가
    '13.4.16 9:53 PM (1.235.xxx.88)

    그런 체질이었는데 근력운동 꾸준히 하고 나서는 많이 걸어 다녀도 약간 피곤한 정도지 오히려 개운해요.
    기운의 원천은 근육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운동량 많은건 괜찮은데 사람 많은 곳 가거나 많은 사람들과 얘기하면 그렇게 피곤하고 머리아프고 몸살나는 기분 들어요. 저의 경우는 정신적 피로가 더 지치게 하더군요.
    혼자서 좋아하는 팟캐스트 들으면서 걷거나 뛰는 건 5시간이라도 할 수 있어요.

  • 3.
    '13.4.16 9:54 PM (125.179.xxx.18)

    몸 어디가 안 좋으신가봐요

  • 4. ...
    '13.4.16 9:54 PM (14.37.xxx.214)

    아주아주아주 약한 몸살 기운이랑 비슷하긴 해요
    그런데 이게 벌써 일주일 넘게 아니 한 이줌 된거 같아요
    그렇다고 티나게 아픈 것도 아니고

    몸살기운이 진짜 몸살 통증의 1/10 정도 느낌이라면
    요즘 제 몸 상태는 몸살 기운의 1/10 정도 느낌이에요
    몸살기운보다도 훨씬 훨씬 약간, 그러남 증세가 약간 비슷하긴 하죠
    지금도 몸 속, 주로 가슴 안쪽(장기들 있는 부분)이 춥고요 몸도 아주 약간 뻐근하고 쑤셔요

  • 5. 저도
    '13.4.16 9:55 PM (121.139.xxx.178)

    저도 요즘 그러네요
    남들한테 민망할 정도로 시간 널널하고 하는일 없는데 (애들크고 돌볼사람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더 저질 체질이 됐나 싶어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시간길어지면 커피솝에서도 피곤하고
    오면 목도 앞프로 잠깐이라도 누워서 자고 일어나야해요

    저는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야겠다 싶네요

  • 6.
    '13.4.16 10:44 PM (125.186.xxx.25)


    제가 그래요
    전 제 나름대로 원인파악을 하자면
    수면부족때문인것 같아요

    애낳기전 과 후의 내 생활은 수면시간이 절반이상 줄었다는것에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02 朴대통령, 윤진숙· 최문기· 이경재 등 오전 임명 8 세우실 2013/04/17 783
242001 주변의 부부 월급 관리를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4/17 2,234
242000 바지에 구두신을때요 4 바지 2013/04/17 1,260
241999 여성의 4 % 만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사프로 2013/04/17 813
241998 닉네임이 같아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82쿡 관리자와의 소통은 .. 2 지니 2013/04/17 742
241997 우체국에서 생긴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건가요? 4 !! 2013/04/17 1,113
241996 내일 중국가는데 조류독감때문에요~~ 3 ... 2013/04/17 690
241995 600만원이 있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0 ... 2013/04/17 2,594
241994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7 311
241993 중국 황산에 6월말에 이벤트 당첨되어 아이와 간다는데 1 괜찮을까요?.. 2013/04/17 634
241992 고딩 여학생 거식증 5 도움요청하는.. 2013/04/17 2,139
241991 내가 이럴 줄 알았어........ㅡ.ㅜ 11 짜장녀 2013/04/17 3,147
241990 헹켈칼 쌍둥이칼 포스타 파이브스타가 무슨차이에요? 1 55 2013/04/17 2,973
241989 김혜수의 느라지아 24 내복패션 2013/04/17 11,306
241988 취직이 안됐던 이유는... 3 .. 2013/04/17 2,190
241987 매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3 .. 2013/04/17 6,943
241986 수학학원추천 방이동 2013/04/17 537
241985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423
241984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531
241983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795
241982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573
241981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185
241980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588
241979 19금)부부 관계중 혈액순환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배움은 죽을.. 2013/04/17 7,119
241978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13 직장의 신 2013/04/17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