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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레기가 너무 질겨요

시레기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3-04-16 19:24:14

하루 종일 담가놨다가

푸욱 2시간 삶고 또다시 밤사이 담가놨는데

아침에 먹어보니 그래도 질기네요.

식당에서 고등어 조림 같은 데 들어가는 건 야들야들 포동포동 맛있던데

어떻게 해야 부드러워지나요

IP : 203.237.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4.16 7:26 PM (218.38.xxx.91)

    불려놓은거 사다 된장국 끓일때도 거의 한시간 끓이니 부드럽더라구요

  • 2. 안나파체스
    '13.4.16 7:26 PM (122.202.xxx.148)

    껍질을 벗기기도 하고..저는 귀찮아서 그냥 오래 뭉근하게 삶아요. 쌀뜨물 넣고 삶으면 더 부드러운 듯...

  • 3. ....
    '13.4.16 7:30 PM (119.197.xxx.244)

    은근한 불로 오래 끓이는 것이 관건이죠.
    삶기전 담궈 놓을 필요까진 없고 적어도 4~5시간 끓인 후 찬물에 울궈내세요.

  • 4. ...
    '13.4.16 7:33 PM (223.62.xxx.47)

    나물 질기면 소다 조금 넣어 삶던대요.
    근대 소다양과 시간을 잘조철해야지 잘못하면 뭉개져 버리더라구요.

  • 5. 껍질을
    '13.4.16 7:34 PM (121.172.xxx.57)

    좀 벗겨보세요.
    순한건...그냥. 질긴건 껍질 벗김.

  • 6. 미셀
    '13.4.16 7:36 PM (211.115.xxx.174)

    얼마전 방송에서 봤는데요ᆞ 소주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고ᆢ식당탐방 맛집프로에서 순대속에넣는 시레기였던거 같은데 ᆢ

  • 7. ,,,
    '13.4.16 7:49 PM (125.187.xxx.43)

    삶은 후 투명한 겉껍질 벗겨서 하면 부드러워요.

  • 8. 냉탕열탕
    '13.4.16 9:22 PM (220.76.xxx.27)

    끓일때 중간에 소주 넣으면 부드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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