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평수인데 개별난방 진행한다고 해서 정말 속상하고 걱정되요

...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4-16 18:25:55

아직 중앙난방 고집하는 단지가 저희밖에 없대서 이번에 또 투표하나봐요

평수 작은 세대가 반, 큰세대가 반이라 거의 반반인데

큰 평수들은 개별난방으로 난방비가 감당이 안되어서 엄청 반대인데 작은평수는 그게 또 아닌가봐요

 

무엇보다 저는 비염이 심해서 낮이고 밤이고 추운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안되는데

(경험상 옷 껴입는건 소용없고 공기가 따뜻해야 하더라구요)

돈이 많이 나오거나 비염이 심해지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정말 걱정되네요...

 

38평이상 큰평수이신데 개별난방 하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ㅠㅠ 노하우는요?

저희 가족들은 거의 집에있어서 그게 더 걱정이예요.

 

 

 

IP : 218.148.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롤양
    '13.4.16 6:29 PM (58.76.xxx.45)

    지금까지 싸게지내신거고 이젠 쓰신만큼 내시는거죠.

  • 2. ..
    '13.4.16 6:30 PM (119.69.xxx.48)

    개별난방하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 3.
    '13.4.16 6:34 PM (222.110.xxx.104)

    저희도 중앙난방이었다가 개별난방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내가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만큼 사용해도 중앙난방 때보다 가스비 덜 나와요. 참고로 저희도 평수가 큽니다.

  • 4. ..
    '13.4.16 6:42 PM (115.178.xxx.253)

    대체로 개별난방이 효율이 더 좋던데요.

    중앙난방은 들어올때만 따뜻하고 금방 싸늘해지던데..

    원글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 5. ...
    '13.4.16 6:46 PM (14.36.xxx.56)

    중앙난방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도 있어요.
    똑같이 난방비 내고 한겨울에도 18도 이상 올라본 적이 없어요.

  • 6. ...
    '13.4.16 7:24 PM (118.218.xxx.236)

    그동안 싸게 따뜻하게 지낸게 감사한 일이죠.

  • 7. 개별난방 한다고
    '13.4.16 7:25 PM (1.231.xxx.40)

    소형 난방비 까지를 내시는 것도 아닌데 반대하신다는 건...
    이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51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452
247550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44
247549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35
247548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39
247547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53
247546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06
247545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53
247544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668
247543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18
247542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10
247541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10
247540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00
247539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28
247538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62
247537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573
247536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04
247535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475
247534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18
247533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28
247532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08
247531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379
247530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은행 2013/05/03 1,991
247529 정지된 통장이있어요 2 질문하나 2013/05/03 874
247528 51세 정도되면 할머니 소리 안듣죠? 19 오늘 2013/05/03 2,785
247527 일산에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좀 알려주세요~~ 2 어버이날 2013/05/03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