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요즘 얼굴

ㄷㄷ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3-04-16 18:11:59
제가 좀 연식이 있어서 이 언니 고등학교때부터 활동하던거
기억나거든요. 사모곡 순심이 시절
요즘 이 분 보면 80년대말 20대 초반 시절 얼굴로 되돌아간거같아요. 직장의 신에서 딱 기본 화장만 하고 나와서 그런가? 암튼 옛날 얼굴이 보여요 요즘
IP : 203.226.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6 6:14 PM (203.152.xxx.172)

    혜수씨가 어렸을땐 노안이였죠..
    순심이도 되게 노티나는 역할(30대주부 역할까지) 고등학생때 했었어도
    이상해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20대 초반엔 굉장히 살이 많이 쪘었어요.
    청바지 입은 그녀를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우와 허벅지 ;;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혜수씨는 나이들면서 점점 더 예뻐지고 날씬해지시는듯

  • 2. 아니요
    '13.4.16 6:14 PM (219.251.xxx.5)

    에이~~솔직히 20대 초반이라뇨??그건 아니죠...

  • 3. ....
    '13.4.16 6:16 PM (59.15.xxx.181)

    김성령은 이쁜거 모르겠는데. 김혜수는 나이에 비하면 방부제 같긴 해요.

    근데 이런글 쓰면 그분들이 몰려오실거 같은데 ㅎㅎ

  • 4. 허쉬초콜릿
    '13.4.16 6:28 PM (124.53.xxx.203)

    오늘 유투브에서 김혜수 데뷔때인 허쉬초콜릿 광고 찾아 봤네요,,
    건초더미에서 초코릿 먹으며 씩 웃던 그때,,정말 싱그럽더라구요,,
    그땐 덧니 하나 있었는데 교정했나봐요,,
    눈쪽을 손 본 것 같기도 하고,,
    아우, 암튼 데뷔때 고등학생 때,,,
    그땐 뚱뚱해 뵈서 싫었는데,,,
    지금 보니 넘 이쁘고 건강하고 보기 좋았네요,,

  • 5. 여기저기
    '13.4.16 6:48 PM (14.52.xxx.59)

    소소하게 손봤죠
    과하지 않게 잘했어요
    근데 가슴도 손본거 알고 깜놀 ㅎㅎ

  • 6. 도대체
    '13.4.16 7:11 PM (203.142.xxx.49)

    똑같은 보톡스를 맞아도 다른 배우들은 부작용도 겪는데
    김혜수는 자연스럽네요....
    운이 좋은가.
    보톡스 정기적으로 계속 맞으면 피부 흘러내린다고 하던데.

  • 7. 울집 티비선
    '13.4.16 9:02 PM (211.224.xxx.193)

    밑턱같은데가 쪼글하더데요 그거 보면서 늙긴 늙는구나 하지만 빵빵하게 눈에 뵈는 시술 안해서 좋다. 이분도 은근 많이 했다고 알고 있어요. 코만 빼고
    김혜수는 아주 어려서 너무 예뻣고(젊은느티나무서 너무 예뻣음) 젊어서는 제 눈엔 너무 촌스러웠고 나이들어서 턱깎고 정말 세련되어 졌어요. 정말 정말 세련

  • 8. 거울공주
    '13.4.17 12:57 AM (223.62.xxx.3)

    저도 그생각했어요
    갑자기 예전얼굴이 보였어요
    넘 이뻐서 남편이 푹 빠졌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91 어릴때 들었던 이야기들 ... 2013/06/06 663
259490 4인가족 생활비문의요 4 2013/06/06 2,119
259489 로맨스가필요해2 김지석... 13 밤새다봄 2013/06/06 4,107
259488 이빨을 잘 지키려면? 6 ... 2013/06/06 2,918
259487 안쓰고 쳐박아둔 식기세척기 연결 1 편히살기~ 2013/06/06 811
259486 오늘 택배올까요? 2 궁금 2013/06/06 1,109
259485 재미로 보는 역사-신데렐라의 결혼 생활은 어떠했을까? 3 mac250.. 2013/06/06 2,268
259484 펌-'사육수준' 익산예수보육원 사태. 6세아이의 비참한 죽음 12 참맛 2013/06/06 3,942
259483 6월 6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06 693
259482 방현주 아나운서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네요 8 다음 생에는.. 2013/06/06 2,818
259481 엄마가 남자아이만 데리고 워터파크에 갈때.. 3 ..... 2013/06/06 3,012
259480 강아지 배변패드 3 ... 2013/06/06 1,097
259479 담배피는 여자는 패스~~ 라는데 담배피는 남자는 어떻게들 생각하.. 8 리나인버스 2013/06/06 3,173
259478 이게 말이되나요 6 임신 2013/06/06 1,056
259477 짝에 남자1호 1 cute 2013/06/06 1,748
259476 저..치과에서 발치후에... 6 좀 생뚱 2013/06/06 2,076
259475 6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6/06 712
259474 감기가 안떨이지는건지 몸이 허해진건지.. 자꾸춥고 기침나요ㅜㅠ.. 7 ㄷㄷㄷ123.. 2013/06/06 1,491
259473 가사도우미 쓰시는분들 오시면 어느 정도 해주나요? 8 지니 2013/06/06 2,314
259472 작년에 담근 매실 6 서울의달 2013/06/06 1,551
259471 시댁 카스 끊었어요. 13 애고. 2013/06/06 6,267
259470 충북 괴산 여행괜찮을까요 살인진드기ㅠ 6 벌레무서워 2013/06/06 1,639
259469 첫 애 낳고 찐 살 안 빠진 채로 둘째 임신.. 6 유리랑 2013/06/06 4,216
259468 약국 파는 물파스. 향이 안독하고 효과좋은거 있나요? 1 궁금 2013/06/06 673
259467 더워서 자다 깰 정도로 더운가요? 6 123456.. 2013/06/06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