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학원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3-04-16 18:09:59

좀전에 중학생 딸아이가 이번주 수학학원선생님이 외국 일주일 가느라 다른 선생님이

이번주 내내 수업 해준다고 했다고 하길래..학원에 전화 해보니 원장이 받는데..집안

경조사때문에 빠지는거고 외국 가는거면 안된다고 했을거라면서..집안경조사라네요?

아이들한테는 러시아 가서 무슨 대표로 면접 본다고 했다는데..  하니까  그건 그냥 아이들한테

경조사때문에 빠진다고 하기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라고 하구요;; 학부모한테 전화 오면 사실대로

경조사 때문에 빠지는거로 이야기 하기로 했다나요?중간고사 2주 남았는데 일주일이나 빠지고

다른 선생님이 하시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전화 했다고 하니..경조사니 어쩔 수 없지않겠냐고 이해

해달라고 하길래..그런가보다 하고 끊었는데...뭔가 이상해서요.

 

아이가 옆에서..아니라고..선생님이 분명히 상세하게 러시아 가는 이유까지 말 해줬는데 거짓말일리 없다

하고..전화 끊고 저도 생각 해보니..외국 가는것도 아니고..집안경조사라면..조사쪽이라면 미리 아이들한테

그런 말 하지도 않았을거니 경사쪽인건데..국내경조사를 일주일씩이나 빠질리 없지 않나요?아이 말대로

외국 가서 뭔 면접인가 본다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 원장은 구지 그게 거짓말이고 집안경조사라고 말 하는건지..

묘하게 기분도 나쁘고..신뢰감도 떨어지고 암튼..이해가 안되요.원장 말대로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러시아 이야기는

둘러대느라 말 한거라 해도 그것도 너무 억지스럽고,수학 시원찮아서 안그래도 이사 오고 중간고사 걱정 큰데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IP : 211.20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6 6:13 PM (211.199.xxx.225)

    그러게요..경조사로 빠지는걸로 말 바꾸기로 했나보죠..실제로는 외국 가는게 맞을듯..누가 경조사땜에 일주일 이상 빠지나요..장례식 같은경우 미리 예고되는것도 아닌데..

  • 2. 원글
    '13.4.16 6:18 PM (211.207.xxx.180)

    원장이 50초반쯤 남자분인데..점잖게 봤는데 참..통화 할때는 그런가?하고 끊고 보니 말이 안되더라구요.
    아이들한테 외국 간다고 한 소리 들은거 말 해도..어쩜 그게 거짓말이고 경조사때문에 그런거라 소리만
    반복 하는데..학부모를 뭘로 보나 싶고..기분 굉장히 나빠지네요.러시아 가는 이유면 안된다고 했을거란
    말까지 하더라구요.

  • 3. 시나몬롤양
    '13.4.16 6:33 PM (58.76.xxx.45)

    시험기간이니 교사가 수업빠지는것에 대해서 항의하는 학부모가 있을지 모르니 원장입장에선
    경조사라고 한거겠죠.

  • 4. 원글
    '13.4.16 6:39 PM (211.207.xxx.180)

    경조사로 이야기 해두는게 말하기 편한건 알겠는데..아이들한테 러시아 간다고 말한게
    거짓말이고 둘러댄거라고 하는거며..외국 가는거 같으면 학원에서 안된다고 했을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 하는게 지금 더 황당한거거든요.그냥 빠진다 소리만 듣고 전화 한거라면 모를까
    빤한걸 정반대로 뒤바꿔서 말 하고 그게 통할거라고 생각 하다니;;공식적인 원장이나 학원입장
    멘트만 앵무새처럼 반복 하는거잖아요.어차피 다 들은거 알면서도요.다음주 일주일이라도 신경
    써달라고 전화 한건데..사실대로 이야기 했다면 차라리 신뢰가 갔을걸..안하니만 못한 거짓말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83 아이 핸드폰 개통한지 두달만에 전화기수리불가상태에요 1 어쩌나 2013/04/25 711
247682 과학질문입니다 2 중2 2013/04/25 490
247681 전 아이라이너 예술로 그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1 화장 2013/04/25 3,891
247680 남편이 중딩아이의 가방 검사를 해요 25 혼란 2013/04/25 3,690
247679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구입하면 50만원 준다는데 2 ........ 2013/04/25 1,285
247678 초등5학년 수강신청 하셨나요? 2 사이버인증센.. 2013/04/25 776
247677 한성대역 부근 나폴레옹제과점 7 태현사랑 2013/04/25 2,373
247676 지금 끝난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팝송 제목 좀 알려 주세요.. 2 ... 2013/04/25 1,368
247675 동안 헤어스타일 하고 싶어요.. 2 뿌잉뿌잉 2013/04/25 2,851
247674 9개월정도 된 고양이는 우유 줘도 되나요? 4 궁금 2013/04/25 980
247673 47세 롯데 백화점 여직원 투신자살 39 노컷뉴스 2013/04/25 21,829
247672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실수로 삭제해버렸는데ㅠㅠ 3 놓지마 정신.. 2013/04/25 1,643
247671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교실 책상에 외투 벗어놨는데 없어졌다는데.. 4 2013/04/25 1,038
247670 마루빌츠 컨실러 어떤가요? 3 열심히오늘 2013/04/25 1,886
247669 위로 좀 해 주세요~~ 2 봄아줌마 2013/04/25 742
247668 눈가 주름방지를 위해 지압하는거 괜찮을까요? 9 초겨울 2013/04/25 2,370
247667 초등 2학년 수학익힘책이요... 5 원시인1 2013/04/25 4,526
247666 현정부 무능 3 공기업 2013/04/25 978
247665 내일 아침 시어머님 생신인데 찾아뵈야 할까요? 7 머리아파 2013/04/25 1,833
247664 사는 이유 6 내가 2013/04/25 1,695
247663 키가 150이면.. 6 ㅁㄴㅇㄹㅇ 2013/04/25 4,097
247662 영어강사하시는분 자신의 영어 어떻게 평가하세요? 11 손님 2013/04/25 2,878
247661 딸아이가 너무 예뻐요 15 예쁜딸 2013/04/25 3,149
247660 안철수 보고 있으면 너무 고소해요. 13 .. 2013/04/25 4,191
247659 1970년생 서울 망우리에서 입양간 여동생 찾아요 36 리소모 2013/04/25 4,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