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대비 가격이 좀 저렴할까요??
제 가격에 주고 두어달 더울 때 잘쓰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더위가 물러갈 즈음 혹은 아예 겨울에 구입하는게 비용면에서 이익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에어컨 설치한 뒤..
쭈욱 크개 냉방효과를 느끼지 못한 분 계신가요?
몇 년째 한여름 대낮에 집을 비워왔기 때문에,
에어컨을 거의 장식용으로 쓰긴 했지만..
가끔 무지 더울때마다 가동했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에어컨 주위만 시원하고
현관근처부터는 딱히 찬기운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올 여름 시작되기 전 점검받는게 맞을 거 같아 AS 신청을 넣은 상태인데,
냉방온도를 높게 잡았던게 이유였을까요??
에어컨 용량(?)이 있잖아요.
몇평형인지 하는거요.
설정온도가 높은 것도 있겠지만 평형이 안맞아서 안시원했던게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에어컨 사려고 1년 내내 가격 알아봤었는데요 겨울에 특별예약판매 이런 땐 비싼 스탠형을 좀 싸게 팔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비수기엔 물건이 없고 비싸더라구요 여름 들어갈 무렵에 행사 많이 할때 그때가 차라리 싼것 같아요 특히 벽걸이는 비수기땐 비싸요
119.67/ 스탠드형에 29형 아파트니까 딱히 용량문제는 아닐 거 같은데....AS 불렀으니 일단 어디가 문제인지는 알 수 있겠죠? ^^;;
61.73/그렇군요?? 여름철 막바지에 재고물량 떨이할때... 구입하는게 최적기라는 얘기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