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쪽으로 이사를 오게 됬는데
물류센터가 있어서 일을 알아보려하는데
한곳은 상온서 일하고 또 한고곳은저온서 일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물류센터서 주부가 주간이나 야간근무 하는건 많이 어려운가요?
당장 먹고 살아야 되서 취업을 해야 되는데 한번도 안해본일이라 두려워서
여쭈어보네요
경기도 쪽으로 이사를 오게 됬는데
물류센터가 있어서 일을 알아보려하는데
한곳은 상온서 일하고 또 한고곳은저온서 일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물류센터서 주부가 주간이나 야간근무 하는건 많이 어려운가요?
당장 먹고 살아야 되서 취업을 해야 되는데 한번도 안해본일이라 두려워서
여쭈어보네요
입대전에. 잠깐 알바했었는데 몹시 힘들어 했어오. 그래서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없다던대요
몸으로 하는 일이니 힘들긴 할거에요. 주간 근무라 해도 3-4시간 연장 근무 안 할수 없는 날이
많아서 관뒀었네요. 하루 하고 안나오고 일주일 하고 안나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계속 새로온분 와도
늘 사람 모자라구요. 식당이나 가게처럼 손님대하는 서비스업 싫다면 괜찮을지도...저온보단 상온에
서 하는게 좋을거에요.
아네 그렇군요 힘든건 감수해야 될것 같네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현장근무는 아니구요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상온 저온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줌마들의 텃세와 일의 강도가 아주 중요해요
그냥 나가보세요
아니면 하루만 다녀도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세가지중 하나가 택배물류센터랑, 샤니공장이랑, 하난 뭐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