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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진짜 아깝더라..

궁금 조회수 : 4,960
작성일 : 2013-04-16 13:37:22

싶으신거 뭐 있으세요?

전 택시비요..ㅋ

택시는 왠만하면 절대 안타요..

가까운거리라 기본요금 나오는곳이라도 안타는거 보면.. 좀 답답하죠..ㅎ

가끔 아이 데리고 나갔는데 춥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이럴때말곤 안타요..

 

근데.. 그렇게 아끼고는 화장품은 자꾸 사들여요..ㅋㅋ

IP : 211.105.xxx.1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6 1:40 PM (203.152.xxx.172)

    은행 수수료 하고 저는 택배비 따로 붙는 쇼핑몰이 싫어요.
    그냥 무료배송인곳에서 사요.
    물론 물건값에 포함되어 있겠지만요.
    그리고 까페나 호프집 음식점 이런곳에서 마시는 비싼 커피나 술 음료수도 아까워요..

  • 2. ....
    '13.4.16 1:43 PM (122.32.xxx.129)

    환승 30분 넘겨 다시 내는 차비요

  • 3. ..
    '13.4.16 1:44 PM (121.148.xxx.219)

    식당에서 먹는 고기값,,

  • 4. ..
    '13.4.16 1:49 PM (112.144.xxx.115)

    커피점에서 먹는 커피값이요...
    모임땜에 가서 먹지만 ,혼자는 아까워서 안 가요...

  • 5. 주차비....
    '13.4.16 1:49 PM (203.247.xxx.210)

    그리고 제일 화가 나는 경우는
    맛 없으면서 재료까지 나쁜 음식...비

  • 6. 저두요
    '13.4.16 1:50 PM (180.230.xxx.83)

    습관이 안돼선지 아주 급해도 안 타게 돼요,, 여러명이 버스비 계산했을때 차이 별로 안 나면 타고,
    아이가 있을때 넘 힘들면,,
    그리고 급할땐 택시보다 버스나 지하철이 더 빠른경우도 많아요
    전용차선이 있어서,, 꽉 막힌 길 대책없죠~~ 그런 경험도 있네요

  • 7. ...
    '13.4.16 1:53 PM (61.79.xxx.13)

    저는 교통법칙금이요.
    액수도 크고 땅을 치고 후회해본 경험이 다수ㅠㅠ

  • 8. 저도
    '13.4.16 1:53 PM (182.209.xxx.200)

    맛없으면서 비싼음식

  • 9. ......
    '13.4.16 1:55 PM (14.32.xxx.6)

    사먹는 커피값..

  • 10. 어머나
    '13.4.16 2:01 PM (58.124.xxx.211)

    저는 커피값은 괜찮은데 사먹는 쥬스값이요...

  • 11. ..
    '13.4.16 2:05 PM (116.33.xxx.148)

    저는 부페요
    단 한번도 낸 돈만큼 맛있었던 적이 없어요

  • 12. 아까워
    '13.4.16 2:05 PM (58.75.xxx.194)

    택시비 은행수수요 연체료 요..아참 병원비도요..

  • 13. 풍요로운오늘
    '13.4.16 2:08 PM (210.92.xxx.187)

    화장품값이요~ 백화점화장품이나 로드샵이나 질이 비슷한것같아서요

  • 14. ..
    '13.4.16 2:10 PM (112.148.xxx.220)

    스파게티 값.

    원가 3천원은 하려나... -_-

  • 15. 술값
    '13.4.16 2:13 PM (211.36.xxx.248)

    밥값은 괜찮은데....

  • 16. 봄나물좋아
    '13.4.16 2:28 PM (211.36.xxx.56)

    전 주차비요~~
    주차장 찾으며 빙빙 도는 시간~~
    그래서 너무 멀지 않으면 택시타요^^

  • 17. ...
    '13.4.16 2:31 PM (125.61.xxx.2)

    저는 맛없는 밥값이요.

    주차비는 요즘 땅값 비싸니까...
    택시비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이니까... 싶어 좀 덜 아까운데

    비싸고 맛없으면 짜증나지만 저는 비싼 밥집은 잘 안가므로 ㅎㅎ (가더라도 서치 엄청해서 실패는 잘 안해요 ㅋㅋ)
    그냥 배고파서 사먹어야만 할때... 김밥천국 같은 데서 먹는 밥값이 그렇게나 아까워요.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물론 가격도 싸지만 그만큼 뭔가 못먹을걸먹는느낌...
    아예 라면을 사먹어요.

  • 18. 술값
    '13.4.16 2:33 PM (119.70.xxx.194)

    안주도 돈아까워요

  • 19. ...
    '13.4.16 2:37 PM (114.203.xxx.62)

    마트 주차장에 차 세울 때가지 빙빙 도는 거리. 기름 아까와서 어쩔....

  • 20. 쩝..
    '13.4.16 2:44 PM (221.139.xxx.8)

    뻔히 먹는 양이 있는데 남편께서 허세(?)부리느라 이것저것 시켜서 남겼는데 지저분하게 남겨서 싸가지도 못할때.

  • 21.
    '13.4.16 3:07 PM (112.161.xxx.208)

    모임 술값. 경조사비.

  • 22. 흠..
    '13.4.16 3:42 PM (218.237.xxx.250)

    경조사비가 제일 아까워요.
    우린 시끌벅적이 코드에 안맞아
    아이들 돌이나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조용하게 치뤘는데
    조금만 안다싶으면 청첩장을 그리 잘 주는지...

  • 23. 솔직히
    '13.4.16 3:50 PM (14.52.xxx.59)

    논술학원비
    다른건 정말 푼돈이라고 생각되는데(저도 수수료 연체비 이런건 아주 뒤집어져요)
    살면서 논술학원비처럼 쇼킹한 금액에 호구잡힌건 처음이었어요
    근데 그걸 또 안 낼수가 없더라는거죠

  • 24.
    '13.4.16 3:56 PM (122.40.xxx.43)

    술값. 담배값. 맛없는 음식값.(싸도 비싸도 화나요.)
    경조사비..(친한 사람들 아니고 어째 연만 닿으면....으으..)
    길밀릴때 오르는 택시비...(시간도 늦고... 돈도 나가고..-.-)
    이체 수수료.(거의 내본적 없어요...)
    벌금.(교통 범칙금.. 주차위반(분명 안전한 곳이였는데..저멀리 보이지도 않는 학교 있다고 2배 주변에 공사장이였고.. 쇼핑몰이였고..주차된 차가 족히 100대는 되었는데...ㅋ)
    ..신호위반.(넘어가는데 주황신호....앗..-.-).과속.(국도인데 시골 마을 쪽이라고...30킬로..--;)..
    각종 회비...(그냥 먹고 마시자고 하는것 치고..너무 많이 가져감..-.-)

  • 25. ...
    '13.4.16 4:02 PM (58.231.xxx.143)

    결과론적인건데...
    전 논술학원비가 젤 안아까웠어요.
    할때는 뜬구름 잡는 기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그걸로 대학 갔으니까요.
    그래서들 일단 시키긴 하나봐요.
    고3 들어와 겨울부터 시키기 시작하여 여름방학부터 집중적으로 시켜 수시논술로 합격했거든요.
    동네에서 하다가 여름부터 딱 두달 강남으로 보내서 했는데 만족해요.
    하긴 논술하면서 모의시험 보니까 재능이 없지 않아서 큰맘 먹은거지요.
    일단 애들한테는 그놈의 최선을 다하자...돈으로...안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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