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주기행사]노무현대통령님 추모행사소식입니다.

믿음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3-04-16 10:01:5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날씨가 참 포근한 아침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겨울옷 꺼내입고 갔는데 말이죠~

봄은 오는가 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번에 노무현대통령님 추모4주기 행사 관련해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사 아이디어로 준비 중이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깨어있는 지성, 행동하는 양심들의 집합소인 82쿡님들 또한

매년 노무현대통령님 추모 광고로 동참해 오셨던 것으로 압니다.

 

이번 행사에도 저희 82쿡에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최대한 협력해서 도움을 드리고 또 언제나 잊지않고 기억할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의 행사에 뜻깊은 참여를 계획하고 아이디어를 내 보자고 했었는데요.

아직 시간이 남아서 제가 급히 서둘지를 않았습니다.

일단 재단 홈피에서 2009.5.23 그 날의 이야기에 대해서 간단한 글들을 받고 있습니다

주소는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tn=t1&pri_no=999503869&meta_id...

여기 이구요. 82쿡 회원님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체면좀 살려주시길,,, 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

 

또 노무현대통령님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 글 등등..

갖고 계시다는 님 있으셨는데 꼭 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혹 다른 분들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전에 재단측 기획회의에 참여했을 때

가족행사의 하나로 화분에 노무현을 추억하는 꽃씨심기를 제안했었는데 아마 같이 동참하고 싶은 곳이 있는 것 같네요. 5.19일 서울광장에서 같이 진행하시기를 원하시는데 혹 그 날 82쿡에서 가실 분 있으실지요.

아이들과 같이 화분에 흙담고 꽃씨심고 물주고..

꽃이 자라듯 그 분에 대한 그리운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제안했었습니다.

워낙 오프라인자리를 어려워 하시는 님들이 많으신데 혹 그날 동참가능하신 님들은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릴게요.

 

또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나 제안 등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겨울지나 봄이 왔듯이 머잖아 5월도 성큼 다가오겠지요.

해마다 5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힘인지..

82쿡에서도 보여주는 행사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읽으시고 댓글도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82님들께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하며, 영육간에 강건하며, 늘 기쁨과 감사가 떠나지 않는 복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넝쿨째 복 굴러 갑니다~~~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구요~^_^

IP : 1.227.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6 10:21 AM (61.43.xxx.63)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잊지 말아야 할 그 날, 5월 23일...기억하겠습니다.

  • 2. **
    '13.4.16 10:23 AM (121.146.xxx.157)

    홈피 들어갔다가....글을 읽으니 목이 메입니다.
    이 자판도 겨우 치네요

    좀 진정하고 다시 쓸께요

  • 3. ㅠㅠㅠ
    '13.4.16 10:30 AM (115.126.xxx.69)

    5월 23일..ㅠㅠㅠ

  • 4. 카르페디엠
    '13.4.16 3:32 PM (39.119.xxx.64)

    정말 딱한번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401 여성의 4 % 만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사프로 2013/04/17 850
242400 닉네임이 같아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82쿡 관리자와의 소통은 .. 2 지니 2013/04/17 778
242399 우체국에서 생긴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건가요? 4 !! 2013/04/17 1,145
242398 내일 중국가는데 조류독감때문에요~~ 3 ... 2013/04/17 739
242397 600만원이 있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0 ... 2013/04/17 2,646
242396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7 360
242395 중국 황산에 6월말에 이벤트 당첨되어 아이와 간다는데 1 괜찮을까요?.. 2013/04/17 675
242394 고딩 여학생 거식증 5 도움요청하는.. 2013/04/17 2,177
242393 내가 이럴 줄 알았어........ㅡ.ㅜ 11 짜장녀 2013/04/17 3,185
242392 헹켈칼 쌍둥이칼 포스타 파이브스타가 무슨차이에요? 1 55 2013/04/17 3,032
242391 김혜수의 느라지아 24 내복패션 2013/04/17 11,339
242390 취직이 안됐던 이유는... 3 .. 2013/04/17 2,225
242389 매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3 .. 2013/04/17 6,995
242388 수학학원추천 방이동 2013/04/17 572
242387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466
242386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566
242385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828
242384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606
242383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223
242382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619
242381 19금)부부 관계중 혈액순환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배움은 죽을.. 2013/04/17 7,153
242380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13 직장의 신 2013/04/17 4,208
242379 빨래분류법 5 냄새검문 2013/04/17 1,137
242378 후아~ 젠틀맨이 1억을 넘었네요! 4 참맛 2013/04/17 2,308
242377 영화 호스텔 보고 동유럽 여행했는데 7 강심장 2013/04/17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