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 남아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고민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3-04-16 09:16:48
7살인데 유치원 끝나고 매일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울어요
근데 다들 집에 가지 누구 초대하고 그런 분위기 아니예요
마음이 안좋네요 둘째 못 낳게 한 남편이 원망스러울 지경ᆢ
외동남아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셨어요??
IP : 113.3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권도 같은
    '13.4.16 9: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운동 보내세요. 아니면 유치원 끝나고 요일마다 다른거 가르쳐주는 놀이학교같은 운동학원도 좋아요
    (요일마다 축구,농구 인라인,호신술,줄넘기 이런거만 하는 학원?도 있더라구요)
    집에선 아빠랑 몸으로 놀아줘야 만족해요.
    보드게임도 하고 밖에 나가 자전거도 타고....

  • 2. ㅊㅍ
    '13.4.16 9:22 AM (115.126.xxx.69)

    온갖 운동 같이 하구여...
    칼싸움도..
    좋아하는 책의 한 부분 재현 놀이도..

  • 3. ...
    '13.4.16 9:47 AM (175.223.xxx.59)

    지금이라도 낳아주세요
    우리아이 15인데 그런 상황이 계속입니다

  • 4. ㄹㅇ
    '13.4.16 9:52 AM (115.126.xxx.69)

    조카 떄문에 덕분에 안 해 본운동이 없어여
    축구 배드민턴 캐치볼 탁구 농구...등등 포켓볼까지..-운동 같이
    하다 보면 친구됩니다...같이 못하니까.

    다이아몬드게임 장기 바둑 체스..
    온갖 카드놀이--온갖 알고 있는 동서양 신화이야기 해주면서.

  • 5. 낳으세요.
    '13.4.16 9:57 AM (58.142.xxx.169)

    큰애 11 작은애 3살..그소리 쏵 들어갔어요. 어디가서..수영장이라도..감시만 하면 됩니다. 같이 안놀아도 되니 어찌나 편한지..

  • 6. 엄마가
    '13.4.16 9:58 AM (119.71.xxx.65)

    노력하는수밖에 없어요. 아파트라면 놀이터에서 친구만나게 해주시든가 그도 아니면 지역까페에 비슷한 친구 원한다고 글이라도 올려 모임 만드시든가 방법은 많아요. 제생각에 외동엄마는 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교적으로 움직여야할거같아요. 저도 참 비사교적인 외동엄마인데 아이때문에 뒤늦게 성격개조하고있어요.

  • 7. 외동친구
    '13.4.16 12:23 PM (220.120.xxx.143)

    외동친구 찾아서 주기적으로 만나서 놀게해주세요 아니면 윗 댓글님처럼 오후에 가는 체육센타 같은데 보내심 될듯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31 눈밑주름 가리는 메이크업 아시는 분 1 궁금이 2013/04/20 2,250
243630 두드림, 소설가 김영하편 보신 분 있나요 ? 재밌네요 8 ........ 2013/04/20 4,592
243629 혹 현대해상 굿앤굿 보험청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8 게으른 맘 2013/04/20 9,181
243628 베이지와 카키 중 야상 좀 골라주세요 ㅜ 3 2013/04/20 1,202
243627 직장의 신은 너무 현실적인 드라마 1 ..... 2013/04/20 1,419
243626 애정결핍 있어 보이는게 무슨 뜻인가요? 6 애정결핍 2013/04/20 4,351
243625 삼각김밥 만드는 도구 살만 할까요?? 23 삼각 2013/04/20 3,376
243624 사랑과 전쟁 보셨어요? 8 2013/04/20 3,598
243623 조미김 냉동실에 보관.. 2 김보관 2013/04/20 4,417
243622 rubber duck에 대해서 문장 좀 만들려고 하는데 좀 봐 .. 1 영어 2013/04/20 452
243621 ‘노리개’, 마침표없는 연예계의 ‘현재진행형’ 이야기다 4 샬랄라 2013/04/20 1,993
243620 낸시랭 댓글 보다가 궁금해진 점 46 2013/04/20 3,880
243619 실수령액 월 700정도면, 연봉이 얼만가요? 9 .. 2013/04/19 4,634
243618 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20 뭐지이거 2013/04/19 11,944
243617 부정맥으로 고생 중입니다 5 꿀꿀짱구 2013/04/19 3,391
243616 제가 쪼잔한건가요? 기분이 안좋습니다. 11 . . . .. 2013/04/19 3,677
243615 네스프레소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5 네소U 2013/04/19 13,452
243614 살아있는 건 축복이다? 인생 2013/04/19 677
243613 기성용의 셔플댄스 즐감하세요... 2 ㅋㅋㅋ 2013/04/19 1,438
243612 남편이 저 몰래 시댁에 돈을 보냅니다 29 익명 2013/04/19 14,691
243611 커피콩이 생겼는데요~ 2 커피 2013/04/19 1,946
243610 ‘슈퍼 추경’ 여파,2015년 나랏빚 500兆 넘어선다 1 요술방망이 2013/04/19 562
243609 초등3 도덕 시험 1 호야맘 2013/04/19 879
243608 낸시랭 욕하지 마세요 34 ... 2013/04/19 3,978
243607 요즘 피부 좋아진데 일조한 화장품들 25 크랜베리 2013/04/19 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