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남아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작성일 : 2013-04-16 09:16:48
1538558
7살인데 유치원 끝나고 매일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울어요
근데 다들 집에 가지 누구 초대하고 그런 분위기 아니예요
마음이 안좋네요 둘째 못 낳게 한 남편이 원망스러울 지경ᆢ
외동남아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셨어요??
IP : 113.3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권도 같은
'13.4.16 9: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운동 보내세요. 아니면 유치원 끝나고 요일마다 다른거 가르쳐주는 놀이학교같은 운동학원도 좋아요
(요일마다 축구,농구 인라인,호신술,줄넘기 이런거만 하는 학원?도 있더라구요)
집에선 아빠랑 몸으로 놀아줘야 만족해요.
보드게임도 하고 밖에 나가 자전거도 타고....
2. ㅊㅍ
'13.4.16 9:22 AM
(115.126.xxx.69)
온갖 운동 같이 하구여...
칼싸움도..
좋아하는 책의 한 부분 재현 놀이도..
3. ...
'13.4.16 9:47 AM
(175.223.xxx.59)
지금이라도 낳아주세요
우리아이 15인데 그런 상황이 계속입니다
4. ㄹㅇ
'13.4.16 9:52 AM
(115.126.xxx.69)
조카 떄문에 덕분에 안 해 본운동이 없어여
축구 배드민턴 캐치볼 탁구 농구...등등 포켓볼까지..-운동 같이
하다 보면 친구됩니다...같이 못하니까.
다이아몬드게임 장기 바둑 체스..
온갖 카드놀이--온갖 알고 있는 동서양 신화이야기 해주면서.
5. 낳으세요.
'13.4.16 9:57 AM
(58.142.xxx.169)
큰애 11 작은애 3살..그소리 쏵 들어갔어요. 어디가서..수영장이라도..감시만 하면 됩니다. 같이 안놀아도 되니 어찌나 편한지..
6. 엄마가
'13.4.16 9:58 AM
(119.71.xxx.65)
노력하는수밖에 없어요. 아파트라면 놀이터에서 친구만나게 해주시든가 그도 아니면 지역까페에 비슷한 친구 원한다고 글이라도 올려 모임 만드시든가 방법은 많아요. 제생각에 외동엄마는 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교적으로 움직여야할거같아요. 저도 참 비사교적인 외동엄마인데 아이때문에 뒤늦게 성격개조하고있어요.
7. 외동친구
'13.4.16 12:23 PM
(220.120.xxx.143)
외동친구 찾아서 주기적으로 만나서 놀게해주세요 아니면 윗 댓글님처럼 오후에 가는 체육센타 같은데 보내심 될듯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4111 |
페브리즈 대체할 만한 것.. 어디 없을까요? 4 |
페브리즈 |
2013/04/24 |
3,394 |
244110 |
(요리질문)곰탕국물에 갈비찜용 갈비 넣어도 되나요? 2 |
혼합 |
2013/04/24 |
437 |
244109 |
카파나 험멜 옷 사주려는데어디서ᆢ 2 |
메이커 |
2013/04/24 |
637 |
244108 |
한경희 스팀다리미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
청소기 |
2013/04/24 |
6,703 |
244107 |
4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4/24 |
615 |
244106 |
주리백 선물 받았는데 .. 9 |
별로 |
2013/04/24 |
18,455 |
244105 |
8살 아들이 자신감을 넘어선 허세가 좀 심해요. 4 |
초등1 아들.. |
2013/04/24 |
1,234 |
244104 |
슬림한 운동화(굽이 좀있으면 좋구요) 있을까요? |
단화처럼 단.. |
2013/04/24 |
431 |
244103 |
국선도 배운지6개월입니다 3 |
초록나무 |
2013/04/24 |
2,042 |
244102 |
식기세척기 설치가 간절한대요 주방이좁아안된대요 5 |
ㄴㅂ |
2013/04/24 |
1,764 |
244101 |
통통한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은 몸에 컴플렉스가 있나요? 5 |
통통 |
2013/04/24 |
1,007 |
244100 |
재택근무 하시면서 고정적으로 시간제 시터 두셨던 분.. 도움을 .. |
고민고민 |
2013/04/24 |
420 |
244099 |
후쿠시마 청소하는데 40년 이상 걸릴수도 1 |
원전 |
2013/04/24 |
785 |
244098 |
이사후 우편물과 쇼핑몰 주소 일괄 변경 어찌하나요? |
.. |
2013/04/24 |
2,191 |
244097 |
임신중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던 분들.. 아이 성격 괜찮은가요.... 22 |
임신중 스트.. |
2013/04/24 |
15,550 |
244096 |
MCM지갑 중고명품가게에 팔 수 있나요? 5 |
아지아지 |
2013/04/24 |
2,983 |
244095 |
제가 아끼는 동생의 막내동생 이야기입니다 , 이야기좀봐주실래요 .. |
막내공쥬님 |
2013/04/24 |
1,804 |
244094 |
매일 매일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써주세요!! 5 |
사랑훼 |
2013/04/24 |
1,227 |
244093 |
A4 와 원고지 매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매수 |
2013/04/24 |
4,930 |
244092 |
전통시장 연말정산공제 하는거 여쭤요 1 |
게으름뱅이 |
2013/04/24 |
484 |
244091 |
옷좀 입으신다 하시는 분들 컬러스키니 코디좀요 ~ 10 |
조언환영 |
2013/04/24 |
1,989 |
244090 |
가정내 파워게임은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42 |
ㅇㅇ |
2013/04/24 |
9,022 |
244089 |
목이 아프다는 5살아이..괜찮을까요?? 1 |
걱정 |
2013/04/24 |
680 |
244088 |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4/24 |
385 |
244087 |
노량진에 뭔일 났나요? 한시간째 헬리콥터소리가 2 |
헬리콥터 |
2013/04/24 |
2,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