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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어떤거 입으시나요?

66반 ㅜ.ㅜ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3-04-16 08:34:37

짧은 다리, 나온 배, 튼실한 허벅지, 떡벌어진 어깨....

총체적 난국의 몸매입니다. 이제 곧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는데

살을 뺄 시간도 의지도 없네요.

다만, 이런 몸뚱이를 가려줄 수영복을 찾아 헤매일 뿐입니다.

저 같은 체형은 어떤 수영복을 입어야 되나요?

예뻐보이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흉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IP : 58.224.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13.4.16 8:51 AM (112.186.xxx.51)

    가려주는 수영복이라면 3피스,4피스 추천합니다.
    가리고 싶은 곳은 다 가려주는....

  • 2. ..
    '13.4.16 8:58 AM (110.14.xxx.164)

    바다면 반바지 겹쳐 입는게 그나마 낫더군요

  • 3. 그냥
    '13.4.16 9:02 AM (219.251.xxx.5)

    예쁜 거 입으셔도 됩니다..
    여행가는 건데..좀 어때요??체격이 있다고 너무 가리는 수영복 입으면 더 부각..
    비키니가 부담되면 걍 원피스 수영복도 괜찮아요..
    전 이상하게 세트 3,4피스 수영복이 별로..

  • 4. 아휴
    '13.4.16 9:05 AM (113.199.xxx.105) - 삭제된댓글

    뻔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으시네요^^
    66반이 뭐 뚱뚱한가요
    저는 88이상이에요

    그래도 수영복입고 스파고 온천이고 엄청 돌아다녀요
    아주 용감하죠

    원피스형 수영복입고 아무래도 민망하여
    망사 가디건 걸쳐주면 되요

  • 5. ..
    '13.4.16 9:08 AM (114.204.xxx.100)

    레쉬가드 긴팔에 반바지 추천

  • 6. ㅇㅇㅇ
    '13.4.16 10:12 AM (223.62.xxx.220)

    왠만한 몸은 드러내는게 나아보이던데..
    래쉬가드에 반바지 딱맞게 입는 거 아니면
    3-4피스 허벙벙 그물에 처덕처덕 스카프같은 치마에
    그것도 되게 별로에요...
    본인 마음만 편해질 쁀...
    물론 본인맘이 중요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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