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을짓은 없다vs맞을만 했다
그 언니는 맞고 사는 여자들을 가만 보면 남편 성질을 긁더라는겁니다.그래서 맞을만 하다는 거죠
전 세상에 인간이 인간을 때리는건 어떤 이유로도 허용이 안되고
맞을 짓이란 없다고 했죠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1. ...
'13.4.16 8:14 AM (114.207.xxx.26)그 입 놀리는 거 보니 그 언니 좀 맞아야겠네요.
2. 맞을짓은
'13.4.16 8:15 AM (14.52.xxx.59)하는데 사람을 때리면 안되는겁니다
때리는 순간 폭력행사한 사람이 인간말종 되는거죠3. ...
'13.4.16 8:15 AM (175.223.xxx.52)큭 성질 건드리면 때려도 되는군요 . 그언니는 딸이 없나봐요
4. ..
'13.4.16 8:22 AM (125.182.xxx.106)맞을짓이라는 말부터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때리면 안되는겁니다.5. ..
'13.4.16 8:36 AM (180.70.xxx.110)구타유발자..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구타유발자를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사람의 인격이 보이는 거지요.6. 네...
'13.4.16 8:36 AM (113.199.xxx.105) - 삭제된댓글부부싸움에도 요령이 필요한거 같아요
남편으로부터 주먹이 날라오게 까지 가면 안돼요
적당히 수위조절을 해야해요
남자는 절대로 여자의 말발을 못 따라온대요
그래서 주먹이 나가는거라고
근데보면 요점을 말하기 보다 성질 돋구고
긁는 여자들 있어요
어쨌든 때리는건나쁘지만
때릴때까지 가게 하는건 여자인거 같아여7. ..
'13.4.16 8:42 AM (175.253.xxx.200)근데 자기보다 약한사람은 때려도
자기보다 강한사람도 먼저 때릴수있을까요?
가정폭력 작게는 어려서부터 남자쪽 가정에서 본 것일수도 있다 싶어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고 그래야 싸움이 끝나던 ㅜ
그걸 아는 사람이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많다고 봐요8. 우리가 자랄때부터
'13.4.16 8:43 AM (180.65.xxx.29)그런거 무디게 자라는것 같아요. 맞을짓 해서 맞는다는 학교에서도 용납을 하잖아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희 아이 학부모 상담 갔는데 아이 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처음에는 매들고 때리고 했다고 근데 어느 순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힘있는 교사가 어린 아이에게 매를 드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아이들 주목 시키기 위해 50센티 자로 교탁을 탁탁 쳤는데 그것도 안한데요. 사랑의 매는 없다고 생각한다 말하는 선생님 확~~~신뢰가 가면서
우리 아이 선생님 진짜 잘만났다 싶더라구요9. 그 언니
'13.4.16 8:44 AM (58.229.xxx.186)라는 여자 좀 맞아야 되요. 여자랑 남자랑 육체적싸움 자체가 안되죠.
10. ...
'13.4.16 8:56 AM (110.70.xxx.76)구타유발자..물론 있겠죠..
그렇다고 때리는 인간은 종자가 따로 있어요..인간 말종.11. 영양주부
'13.4.16 9:05 AM (121.253.xxx.126)구타유발자..물론 있겠죠..
그렇다고 때리는 인간은 종자가 따로 있어요..인간 말종.
동감12. 전업3년차
'13.4.16 9:21 AM (14.138.xxx.234)때리는 사람이 정상인지도 봐야죠
13. ..
'13.4.16 9:26 AM (112.151.xxx.89)분명한 건 맞을짓(?)을 해도 자기보다 강자는 못 때립니다.
맞을짓이란 표현은 강자가 약자를 때리고 자기 합리화시키는 거죠.14. 그 언니
'13.4.16 9:29 AM (125.186.xxx.5)가 혹시 구타유발자 아네요?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요
15. .....
'13.4.16 12:15 PM (1.244.xxx.23)그언니 본인은 맞을짓을 안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16. 음
'13.4.16 3:03 PM (119.214.xxx.239)솔직히 폭력은 나쁜거지만 진짜 구타유발자 1명 본적이 있어요 ㅠㅠ 그 여자는 누구랑 살더라도 맞고 살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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