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케스트에 있기에 들어봤는데 은근 재밌네요. 그런데 실화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해요.
1회에 절에서 불공 들이고 아이갖는 이야기는 어릴때 들은것 같아요. 뒷얘기도 흥미진진해서 어쩌다 오늘 다 들었네요. 나온것 까지만..
팟케스트에 있기에 들어봤는데 은근 재밌네요. 그런데 실화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해요.
1회에 절에서 불공 들이고 아이갖는 이야기는 어릴때 들은것 같아요. 뒷얘기도 흥미진진해서 어쩌다 오늘 다 들었네요. 나온것 까지만..
저도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실화라기보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일 것 같아요. 김용민님이 직접 대본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중간에 몇 회인지, 여자 성우 한 분이 계속 여러 명 대역을 하니까 아까 그사람 아니냐고 하니 돈이 없어서 사람 많이 못 쓴다고 한 부분에서도 빵 터졌어요. ㅎㅎ
저도 잘 듣고있어요
그냥 기독교인 또는 목회일 하는분들은 기분나쁠듯 한데 김용민 본인 아버지도 목사셨다니 좀 걱정은 덜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