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계획잡고 있습니다.
푸켓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지난 번에는 홀리데이인에서 잤어요.. ROH프로그램이라 의무 2박을 꼭 지정 호텔에서 해야해요..
근처 다른 리조트에서 5밤자고 빠통으로 넘어와서 2박하려고 하는데요..
올해는 홀리데이인 공사도 한다고 하고.. 빠통에 머무는 목적이 정실론에서 쇼핑도 좀 하고 그럴 계획이긴해요..
그런 면에서는 밀레니엄도 괜찮을거 같은데...
어떨까요?? 여섯살 남자아이와 갈거구요..
그외의 방안은.. 의무숙박하는 리조트를 가장 저렴한 곳으로 잡고 No Show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런다면 나머지 2박은 워터파크 있는 웨스트 샌드로 갈까도 싶어요..
그런 경우라도 전체금액에는 별 차이가 없네요..
웨스트 샌드 가보신 분들.. 거기서 여행의 마지막 2박 하는거 어떨거 같으세요?
그냥 빠통에 있을까요??